KSM 본사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소래로 71)에서 15시에 봤습니다.
면접관은 2분이셨고, 지원자는 3명씩 들어갔습니다. 공개채용인만큼 면접을 오전부터 오후까지 나눠서 있었기 때문에 지원자는 몇 명인지 모르겠습니다.
면접관은 2분이셨고, 지원자는 3명이었습니다.
먼저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1분동안 하고 이후 공통질문을 하셨습니다. 순서는 면접관님이 지목하시는 순서대로 진행됐습니다. 개별질문은 각자 한 개씩 하셨고, 다소 편안한 분위기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답변을 할 때 지원자에게 집중해서 듣고 계시는 것이 눈에 띄었고 KSM에 대한 자부심도 있었습니다.
지원자와 눈을 마주치면서 경청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답변에 대해서 "좋은 답변이네요"라고 대답해주시면서 대체적으로 좋게 반응해주셨습니다. 면접관님의 의도와는 다른 대답을 했을 때도 웃으시면서 그럴 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습니다. 1분 자기소개 이후에 KSM에 대해서 설명해주시면서 저희들의 긴장을 풀어주시려고 노력하셨고, 밝은 미소로 답변을 들어주셔서 다소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면접이 끝나고 나서 제가 원래 준비했던 답변을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KSM이라는 회사에 대해 공부해온 것이 있는데 다 말씀
못 드려서 시간을 되돌리고 싶었습니다. 또한, 긴장하다 보니 말을 빠르게 해서 다소 전달력이 떨어졌던 것 같습니다.
면접도 결국 사람과 사람 사이의 대화라고 생각합니다. 예상질문을 준비하는 것은 좋으나, 면접에 대한 대답을 모두 외워가면 하나라도 생각이 안 날 때 엄청 당황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 이후로 면접 답변은 되도록 외우는 걸 지양하고 키워드 중심으로 단어만 써서 준비합니다. 평소에 긴장을 많이 하는 성격이라면 더더욱 답변을 미리 만들어서 외우기보단, 거울 앞에서 본인의 표정을 보면서 키워드를 보고 대화를 풀어나간다는 느낌으로 연습하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경기도에 위치한 본사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아침 면접으로 주차장이 협소해서 인지 어느 정도 거리에서 셔틀을 타고 이동하여 면접장에 갔습니다.
면접관은 2명 이상이었으며 지원자의 총 인원은 알 수 없었습니다. 불참자도 몇 명 존재했습니다.
직무에 따라 다를 수도 있지만, 보통 다인원으로 다대다 면접을 봤습니다.
실무면접이기도 하고, 다대다 면접이라 자기소개를 시키시는 것을 시작으로 실무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잘 파악하고 있는 지를 확인하는 질문을 하셨습니다. 지정해주시는 순서에 따라 돌아가면서 대답을 하면서 개개인에게 추가로 질문을 주셨습니다.
대부분 반응이 크신 편이 아니신 건지 답변에 대한 반응을 알기 어려웠습니다. 긴장을 많이 해서 눈치를 챌 시간이 없었을 수도 있지만, 편하게 임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주셨지만, 모두에게 무난한 반응을 보이셨습니다.
딱딱하고 근엄하기보다는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느껴졌습니다. 면접을 보면서 긴장되기도 했지만, 준비한 내용들을 차분히 전달하면 좋겠다고 느꼈습니다. 다대다 면접이라 개개인에게 분배된 시간이 길지 않았지만, 그만큼 편하게 해주셨습니다.
전공질문에 대해 좀 더 공부해가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깊이 물으시지는 않지만, 기본적인 전공 지식도 모르고 가고, 애매하게 대답하는게 아예 모른다고 하는 것보다 별로라는 것을 늦게 알게 된 것이 후회되었습니다.
기업이 어떤 사업을 진행 중인지, 어떤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지는 기본적으로 알아가셔야 합니다.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모르더라도 기본까지 모른다면 면접을 보러 온 목적이 불분명해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긴장을 많이 하기보다는 생각을
올바르게 전달한다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고, 실제 면접에서는 아는 내용을 모두 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에 대해 말할 줄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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