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4일 LS용산타워에서 오후 2시에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관 3명에 지원자 총 6명이었습니다. 한번에 면접을 2명씩 봤습니다.
면접관 3명에 면접자 2명인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돌아가면서 1분 자기소개 했고, 공통질문과 개별질문을 섞어서 진행했습니다. 공통 질문을 할 때, 순서를 번갈아가며 진행했습니다. 개별 질문도 특정 면접자에게만 하지 않고 적절히 돌아가며 질문했습니다.
면접관분들이 큰 리액션은 없었지만, 면접 시간동안 미소지으시면서 면접자들의 대답을 경청하셨습니다. 딱히 압박면접도 없었고 면접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어나가려고 노력하셨습니다. 지원자가 대답을 할 때 메모를 하시는 행동도 있었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다소 부드러웠습니다. 적절한 긴장감 속에 적절한 편안한 느낌이었습니다. 면접관분들이 면접자들이 긴장하지 않도록
가벼운 질문을 하셨고, 농담까지 건네주셨습니다. 따라서 면접을 보고 있다는 느낌보다 대화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소 대답을 빠르게 한 것과 준비된 것을 다 보여주지 못한 부분에 아쉬움이 있습니다. 긴장이 되면 자연스럽게 대답이 빨라지는 데
그것을 조절하지 못한 부분이 아쉬웠고, 마찬가지로 준비된 부분을 잊어버려 할 수 있는 최고의 어필을 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먼저, LS Partnership에 대해 아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LS의 인재상에 대해서도 읽고 자기의 성격과 연관짓는 대답이 중요합니다.
면접때 다소 튀는 행동보다 성실하고, 회사에 대한 로열티가 강함을 어필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물론, 자기소개서를 꼼꼼히 읽고 예상 질문을 만드는 것이 기본입니다. 면접 스터디를 통한 모의 면접과 스스로 계속 말하려는 연습을 통해 대답을 간결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전 11시40분에 서울 용산역의 LS용산타워에서 면접을 실시했습니다.
지원자는 코로나 사태로 전부 모이지 않아 2시간에 10명정도 볼 수 있었고 4명의 면접관과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임원 면접관 3명, 인사팀 1명과 3명의 지원자가 함께했습니다.
먼저 자기소개를 하고 각 면접관이 개개인 또는 공통으로 질문을 하고 차례대로 답변하거나 먼저 말하고 싶은 사람이 자율적으로 대답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다소 어수선하고 정리되지 않은 분위기에 어색함을 느꼈습니다.
전체적으로 딱딱하고 어려운 분위기엿습니다. 제가 첫 대면 면접을 보아서 많이 떨리기도 했지만 면접관님들의 의중을 파악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굴하지않고 웃으며 당당히 나섰습니다.
전체적으로 면접관 한 분이 차례대로 질문을 주도하는 형식이라 대답을 할 때 한 사람에게 집중해서 답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인사팀 직원이 분위기를 풀고자 노력했고 임원 면접관님들은 다소 무미건조한 느낌이었습니다.
분위기가 얼어서 같이 얼었던 부분, 질문에 대한 답변이 면접관님들의 마음에 들지 않은 듯한 느낌이 아쉬웠습니다. 노력한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전체적인 분위기를 혼자 바꿔내는 것은 무리였습니다.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가야하는 지원자들은 시간 여유를 많이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행이 아니기에 이동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에너지를 소모해 충전하는데 시간을 두기를 추천합니다. 전날 가는 것도 괜찮겠지만 저는 첫차 타고 가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색한 곳에서 잠을 못자서요.
어쨌든 면접은 무식해 보여도 당당하고 내가 하고싶었던 말을 다 하고 오자는 각오로 임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취뽀 하세요!!
Zoom 화상면접 플랫폼을 통해 오후 4시에 보았습니다.
지원자 3명이서 한조로 보았습니다. 화상면접 특성상 다른 지원자가 몇명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면접관 2명, 지원자 3명의 다대다 면접이었고 직무 위주였습니다.
돌아가면서 준비한 1분 자기소개를 하고, 공통질문 1-2개를 지정하신 순서대로 답변했습니다. 이후 각 지원자별로 묻고싶으신 것을 물으셨습니다. 꼬리질문도 주어졌으며, 맨 마지막에는 하고싶은 말을 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셨습니다.
큰 리액션이 있지는 않으셨는데, 어떤 질문에 대해 짧게만 답변을 드렸더니 너무 간결하다고 더 자세히 말해달라며 웃으셨던게 기억이 납니다. 질문마다 딱히 반응을 해주시진 않았지만 특별히 무거운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분위기는 적당히 긴장감이 도는 분위기였습니다. 평소 잘 몰랐던 분야의 질문이 많이 주어졌기때문에, 질문의 개수는 적었으나 쉽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각 지원자마다 궁금한것을 물어보시고 경청해주셨습니다.
해당 사업부에서 만드는 제품, 제품이 속한 산업에 대한 기본 지식을 많이 물어보셨는데 그부분에 대한 준비가 미흡하였습니다. 로열티를 크게 평가하시는 듯하니 미리 회사를 준비하고 가면 훨씬 플러스가 될 것 같았습니다.
앞서 말한대로 직무 역량과 더불어 로열티를 중점적으로 평가하시는 듯 했습니다. 자기소개나 마무리 멘트때 왜 이 회사여야하는지를 객관적인 사실과 함께 어필하실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면접에 앞서 준비하는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당 기업과, 기업에서 만드는 제품에 대해 조사한 바를 술술 설명하실 수 있는 정도로 준비하신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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