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2016년 상반기 영업지원 신입 3,290읽음 주식회사 케이에프씨코리아 - 영업지원 면접 난이도 쉬움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한 KFC 교육장에서 4월 7일 목요일 오후 2시에 보았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2명이었고 지원자는 100명 가량 되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2명 대 지원자 4명의 다대다 면접이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진행방식은 네명의 지원자를 쭉 앉혀놓고 한 명씩 1분자기소개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한 명씩 각자 1분 스피치가 끝나면 면접관은 1분 스피치에서 말한 것을 내용으로 질문을 하거나 꼬투리를 잡았다. 이 때는 순서가 랜덤으로 진행되었다. 뒤죽 박죽식의 순서로 진행되어서 언제 내 차례가 될 지 모르기에 긴장해야 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KFC가 다른 패스트푸드 프렌차이즈와 달리 차별화된 점이 있다면 말해보시오.

  A.KFC는 치킨이 주력인만큼 치킨의 맛 자체로는 버거킹 또는 맥도날드의 치킨 버거들과 비교도 안 될정도로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음료수 무료 셀프바를 통해서 음료를 무제한으로 고객들이 자율적으로 먹을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라 생각합니다.

  Q.OJT 실습에서 힘들었던 점이 있다면?

  A.주방 안이 이렇게 더울 줄은 몰랐다. 치킨 및 감자튀김을 튀기는 그 앞이 너무 더운데 고객 컴플레인도 있다보니 다들 덥고 예민해지는 상황이였다. 그래도 침착함을 잃지 않고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Q.차량을 직접 몰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운전은 잘하는가?

  A.실 경력 1년 정도 되기 때문에 걱정할 부분이 아니라고 했다. 매장들을 관리하는 관리자 역할이기 때문에 운전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 되기에 한 질문이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면접관은 대체로 무표정을 유지했다. 길고 자세하게 잘 대답한 지원자도 있었으나 그렇다고 해서 미소를 띄운다던가 딱히 긍정적인 반응을 크게 들어내지는 않았다. 하지만 면접관들 마음에 들지 않는 답변의 경우에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식의 압박 면접이 진행되었다. 그러면서도 지원자가 많았기에 비교적 신속하게 진행되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비교적 엄격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또한 지원자가 많았기에 신속한 답변을 원하는 눈치였다. 편안한 분위기는 아니었다. 또한 지원자가 많았던 만큼 모든게 신속하게 진행되는 까닭에 한편으로는 신속해서 좋다고 생각도 들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빨리 대답을 해야하는 분위기 때문이었는지 나 역시 충분히 생각을 하지 못하고 그저 머릿속에 생각이드는데로 대답을 해버렸다. 그래선지 좋은 답변을 하지를 못했다. 특히 KFC의 다른 프렌차이즈와의 차이점을 좀 더 공부하고 갈 걸 하는 후회가 많이 들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외식업계 회사에 면접을 갈 때는 외식업계에 대한 많은 자료를 알아보고, 관련 뉴스기사도 많이 봐야한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그날 아침에 뉴스랑 신문기사는 꼭 읽고 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렇게 프렌차이즈나 매장을 많이 둔 업계들은 직접 그 점포 및 매장 여러 곳을 방문해보고 비교해보고 될 수 있다면 경쟁업체 매장도 방문해서 차이점은 무엇인지, 비교할 점은 무엇인지, 타 업체의 장 단점은 무엇인지 분석적으로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