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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후기

(주)동아일보사

인적성후기 년도반기 선택
채용시기 인적성후기 면접질문 면접후기 최종합격후기
전체 채용시기 - 19 16 -
2019년 하반기 - 3 1 -
2019년 상반기 - 3 1 -
2015년 하반기 - 8 2 -
2014년 하반기 - 2 7 -
2013년 하반기 - 2 3 -
2013년 상반기 - 1 - -
2012년 하반기 - - 2 -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동아일보 면접 합격했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 되고자 후기남깁니다.
우선 타 미디어사들보다 덜 위압적인 느낌이라 면접 분위기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다만, 채용 절차가 많아 면접을 보면서 지쳤습니다. 작년에 있었던 사회적 이슈들에 대한 브리핑을 시킵니다.
내가 기자라면 어떤 걸 다루고 싶은지, 미디어사들이 놓치고 있지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건들 등에 대해 질문합니다.
전체적으로 질문에 평이하게 대답했습니다. 지나치게 새로운 대답들보단 적절한 수준의 대답들을 했습니다.
면접 난이도는 어렵고 합격 발표는 면접 시작 후 50일 정도 후에 발표됩니다.
동아일보 면접보고 왔습니다. 면접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개별질문으로 면접 진행되고, 시사부터 정치까지 심도있게 질문하니 뉴스는 꼭 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합격여부 발표는 면접날로부터 6일 정도 후에 나왔습니다.
즉석 스피치, 토론, 에세이, PT, 인성면접, 인적성 등 현재 진행되고 있는 거의 모든 종류의 면접전형을 모두 실시합니다.
질문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즉석에서 말해야 하는 즉석 스피치 문항이 제일 어려웠습니다.
순발력과 논리력이 필수적입니다. 면접 난이도는 매우 어려우니 철저히 준비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최종면접은 진짜 자신을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 최종면접에서는 자신의 신념과 철학이 드러나는 게 중요하다.
특히 기자직에 지원한 사람이라면 이러한 부분이 더 중요하다. 기자는 자신의 신념을 가지고 일을 해야 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팁을 하나 주자면 일관성 있게 대답하는게 중요하고, 솔직하되 면접관들이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를 같이 말하는걸 추천한다.

실무면접에서 기자 역량을 판별하기 위한 각종 시험을 치름.
스트레이스는 물론이고 인터뷰, 르포, 영문 기사 해석 등등 다양한 기사 쓰기 시험을 치름.
개인별 40분 가량의 압박면접도 있음. 이 코스를 뛰어넘기 위해서는 오랜 기간 준비가 필요해 보임.
압박 면접이 가장 어려웠음. 물어봤던 질문으로는 가족의 직업 등 개인 사생활에 대한 것도 있었음.
우선 타 미디어사들보다 더 친화적인 느낌을 받았음.
조선, 중앙보다 덜 위압적인 느낌이라 상당히 면접이 좋았음.

다만, 알다시피 채용 절차가 많아서 많이 지침.
작년에 있었던 사회적 이슈들에 대한 브리핑, 내가 기자라면 어떤 걸 다루고 싶은지,
미디어사들이 놓치고 있지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건들 등을 물어봄.
서류에서 통과하면 1차 시험에서 1시간 반 정도 시간을 주고 논술 한 편, 작문 한편을 씁니다.
이 시험의 합격자는 30~40명 정도입니다.

2차 시험에서는 정말 다양한 과목을 3박 4일에 걸쳐서 봤습니다.
스트레이트 기사 쓰기, 외신 기사 쓰기, 인터뷰 기사 쓰기, 르포 쓰기, 신문 면 배치,
상황 판단 능력 시험, 토론, 간단한 기획안 시험 등입니다. 상식 시험도 이때 봤습니다.
동아일보의 기획명에 대한 질문 등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실무면접을 봤습니다. 중간중간 술자리도 있습니다. 여기서 합격하면, 임원면접입니다.
10명씩 조를 짜서 신문 면 배치하는 시험이 연습할 기회가 없었던 과목이라 당황스러웠습니다.
기사 가치의 이론적 틀을 머릿속에 넣고 가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걸 중심으로 조 모임을 끌고 가시면 좋은 점수를 받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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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아일보사’ 합격자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