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에 있는 서울사무소에서 5월 16일 오전 11시경에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총 3명이였고 지원자는 총 8명이였습니다.
면접관 3명에 면접자 3명이서 보는 다대다 면접이였습니다.
먼저 입장한 순서대로 자기소개를 하면서 질의응답을 하였고 자기소개 1분에 대한 질문과 자기소개서 위주로 면접관들이 질의를 하였
습니다. 질문에 대한 꼬리 질문이 이어졌고 나중에는 본부장급의 면접관이 공통질문을 하였는데 순서대로 대답순이 아닌 원하는 사람이
답변을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질문을 던지고 지원자가 어떻게 대답하는지를 유심히 보는 것 같았습니다. 꼬리 질문에 대답이 마음에 들면 표정변화와 지속적인 질문을 하는 것 같았고 꼬리 질문에 대한 답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표정이 어두워지고 답변을 끊거나 추가 질문을 하지 않았습니다.
면접 지원자들을 존중해 주는 분위기였습니다. 면접 지원자들에게 미소를 지으며 질문을 하였고 회사에 대해서도 소개를 하면서 지원자들에게 관심을 보여주는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노력이 보였습니다.
옆 지원자에게는 준비한 질문이 나온 반면에 저에게는 준비한 답변이 오지 않아서 다소 아쉬웠습니다. 또한 더 잘 어울리고 적합한
답변을 할 수 있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총무/인사노무 부서라고 해놓고 예를 들어서 어떻게 우리 부서에서 기여하겠나 와 같은 깊이 있는 질문을 하지 않아서
무슨 답변을 보고 지원자들을 뽑는지 이해가 잘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여러 경험이 있는 질문자에게 관심과 질문이 가는 모습을
보여서 다양한 경험이 있다면 자소서와 면접 자기소개에 어필을 한다면 면접관들에게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2023년 상반기’ 엘티삼보(주) 후기 | 1 | 3 | 1 | - |
‘2014년 상반기’ 엘티삼보(주) 후기 | - | 3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