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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후기

한국M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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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채용시기 - 5 8 -
2016년 상반기 - 3 1 -
2015년 상반기 - - 6 -
2013년 상반기 - - 1 -
2012년 상반기 - 2 - -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공덕에 위치한 본사에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9층 인포데스크에 도착 후, 인사 담당자에게 연락하니 바로 내부로 들어가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굉장히 작은 회의실 내에 지원자 1 : 면접자 4명이 앉았는데, 우선 분위기에 압도 당했다. 신발이 마땅치 않아 대충 구두를 맞춰 신고 갔었는데, 다행히 책상이 매우 높아서 면접자가 내 신발을 볼 기회(?) 가 많이 없어 내심 다행이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자는 4명에 지원자 1명 이었다. 영업 직군을 지원했는데, 3명은 영업 대표라고 했고, 1명은 채용 담당자라고 했는데, 1명(여자)의 경우 약간 엄마처럼 다독여주는 역할을 했다. 당황해서 말을 횡설수설할 때마다 긴장하지 말고, 괜찮아요~ 이런 말을 해줘서 내심 감동받았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굉장한 압박면접 이었다. 왜 영업이죠? 왜 이 직군이죠? 다른 회사는 어디 지원했죠? 제가 알기로는 그 회사(지원한 다른 회사)가 더 연봉이 높은 걸로 알고 있는데, 솔직히 저 같아도 합격하면 거기(지원한 다른 회사)가지 여기 안오겠어요~~ 따위의 말들. 취업 준비하며 본 면접 중에 가장 압박이지 않았나 싶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자기소개를 1분 하고, 영업대표 3명이서 주로 질문을 하고 답변하는 방식 이였다. 우선 덩치가 큰 영업 대표(모두 남자)가 들어오다보니, 그 풍채에서 나오는 아우라에 조금 당황 하기도 했고, 이 업계 주요 뉴스를 말하라고 했을 땐... 준비 안해간 탓에 얼버무리다가 말았더니, 준비가 엉망이네요, 라고 해서 그 말을 들은 순간부터 약간 면접을 놓았던 거 같다. 어찌나 압박이였는지, 면접 보면서 운 면접은 여기가 처음이자 마지막. 여튼!!! mad 준비하시는 분들, 이쪽 업계가 워낙 술 영업에 빡세기로 유명하긴 하지만, 면접 또한 성향에 맞춰 빡세다는거. 와우!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다른 회사는 어디 지원했어요?
    A.솔직히 대답했다. 대신, 다른 제약업계 회사를 얘기 했는데 (내 딴에는 머리 쓴다고 제약 업계로 말했건만) 거기가 더 연봉 높을 텐데, 합격하면 거기 가는게 낫지 않아요? 등의 날카로운 대답들이 돌아와서 멘붕. 제약업계 특성상 쌘 사람을 좋아하는가, 본인들의 질문에 쫄지 않을 사람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것 같았다.
    Q.왜 한국 msd에서 당신을 뽑아야 해요?
    A.솔직히, 면접 준비하면서 영업 직군에 맞춰 놓은 자기소개를 외워 어찌보면 뻔할 뻔자의 대답을 했다. 다행히 이 질문에서는 크게 공격 당하지 않고, 음 알겠어요~ 라고 말했다. 다행인지, 아닌 건지 이 당시엔 그냥 이 사람들이 나를 놓았구나, 라고 생각해서 추가 질문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Q.영업이 뭐라고 생각해요? 왜 영업을 하고 싶어요?
    A.영업은 회사에 돈을 벌어다주는, 자동차로 비유하면 바퀴 같아요~ 라고 말했다. 자동차 바퀴에 비유하니 관심 갖는 듯한 표정을 보여서, 받은 질문 중에 제일 신나게 답변했다. 워낙 활동적이고, 술 마시는 것도 즐겨하고(제약업계 특성상 제약영업은 술에 매우 강해야하기 때문에 음주를 좀 어필했던 거 같다.) 한국 msd에 여자 영업대표 인터뷰 기사를 보고 나와 성격적으로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나도 영업을 잘 할 수 있을 거라 판단했다, 등등의 이야기를 했다. 제약 영업은 역시 뭐니뭐니해도 "나 술 쌔요~~"를 어필하는게 제일 좋은 듯 싶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어라 얘 좀 봐라 ? 하는 대답엔 관심 갖고, 뻔한 대답 이잖아~ 하는 거는 과감하게 패스 또는 공격. 얘 얼마나 쫄아하는지 볼까 ? 가 면접 보고나서 느낀 전체적인 느낌이다. 쌔게 말한 질문에 기죽지 않고 썌게 답하면 고개 들어서 얼굴 한 번 빤히 쳐다보고 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굉장한 압박 면접. 한 가지 질문에 틈이라도 보일 새면 영업대표 3명이서 와다다다다다 질문함. 면접 끝나고 나와서 스벅 가서 녹차 프라푸치노 원샷 한거면 말 다했음. 당시엔 쫄아서 할 말도 제대로 못하고 어버버 하다가 눈물까지 나왔는데, 지나고 보니 그래봤자 그 사람들도 월급쟁이 일 뿐인 아저씨인데 왜 쫄았나 싶다. 당당한 태도! 면접에서 제일 중요한 거 같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잡플래닛 등 면접 후기에 스무스했다, 그냥저냥 그랬다~ 이런 후기가 많아서 솔직히 맘 편하게 갔었는데, 아니 이게 왠 걸. 심해도 최고로 심한 압박 면접 이었다. 역시, 언제나 마음 놓지 말고 면접은 철두철미하게 준비해야 한다는 걸 느낀 면접... ㅠㅠ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아무래도 취준생이라면 많이 자신감도 떨어져있고, 내가 과연 취업 할 수 있을까 ? 하는 생각에 많이 움츠러져 있는데, 면접관들은 이런 우리네 마음을 헤아려 주지 않는다. 뽑든지 말든지!! 나 이런 사람이야!! 어쩌라고!!! 라는 될대면 되라 식의 태도가 필요한 거 같다. 움츠리지 말자!! 결국에 어디 하나는 됨!!! 수많은 회사 중에 하나만 통과하면 되는거다!!!

1차면접과 2차면접, 3차 필드면접으로 채용프로세스 진행.

1차면접의 경우 면접관 두 명과 지원자 한 명이 진행하는 2:1 면접이고, 형식적인 영어면접이 있음.
지원자가 그 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궁금해하는 듯한 느낌이 있었음. 특히 문제 해결능력.
학부시절 팀원들을 Managing 했던 경험이라거나, 그 안에서 갈등을 어떻게 조율하였는지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물어보셨음.
그냥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것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었음. 당황하지 않고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더니 좋게 봐주신 듯.

그리고 2차면접 또한 영어면접이 있었음. 자기소개를 하는 정도.
이전에 제약회사에서 마케팅 관련 일을 했던 경험이 있어 그에 대해 많이 물어보았고, 해당 제약회사에
대한 디테일링도 시키셨음.
1차면접과 크게 다른 점은 없었음. MSD 특성상 결과보다 과정 자체를 더욱 중시하는 듯.

3차면접이 가장 떨렸음. 실제 영업사원 분과 필드에 나가 어떻게 일하는지 직접 보고, 또 진짜 내 스스로의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줄 수밖에 없는 면접이라고 생각함. 상당히 긴장했지만, 진짜로 제약영업과 제약산업에 대해 궁금한 것들을
전부 다 물어보았고, 그런 모습을 적극적이고 열정적이라고 봐 주셨던 것 같음.
3차면접에서 지원자를 탈락시키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으나, 100% 합격은 절대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 할 듯.
서류접수 후 개별적으로 연락을 받아 1차면접과 2차면접을 보았음.
결과는 거의 면접 당일 아니면 그 다음날 나왔음.
마지막 3차면접의 경우 필드비지트로, 실무진과 함께 직접 병원을 방문하며 평가받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음.

기본적인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제약영업을 희망하는 이유에 대해 가장 깊이있게 물어보셨음.
또한 실패사례 극복경험과 남들이 평가하는 본인의 모습, 그러한 평가에 대한 생각 등을 물어보셨음.
1차면접은 3:1로, 2차면접은 1:1로 진행됨.
총 3차까지 면접진행. 두 분의 면접관과 한 명의 지원자가 약 30분씩 면접을 진행했음.
1차면접은 실무진면접, 2차면접은 임원면접, 3차면접은 필드비지트라는 면접이었음.

1. 본인은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나요?
2. 본인만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등의 질문을 받았음.
약 40분 정도 면접을 진행하였고, 어설프게 영어로 자기소개를 한다고 했다가 페이스에 말려서 역효과가 난 듯함.
또한 간결하게 답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게, 그것으로 지적을 받았기 때문임. 면접분위기는 매우 좋았음.
면접관 분들이 긴장을 풀어주시려 하고, 굉장히 친절하셨음. 기회가 된다면 다시 도전하고 싶은 회사.

1. 영업을 하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2. 본인이 가장 도전적으로 행한 행동은 무엇인가요?
3. 선배와의 불화가 있다면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요?
4.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등의 질문을 받았음.
압박면접이 있음. 답변에 따라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이 많았기에 순발력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예상치 못했던 질문도 많았고, 충분히 준비한 답변이었음에도 버벅거려서 당황했지만 소신있고 자신감있게 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듯.

1. 지원동기는 무엇인가요?
2. 제약영업이 무엇인지 알고 있나요?
3. 본인의 장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등의 질문을 받았음.
서류 - 1차면접(부장 2명) - 필드면접(영업사원 선배님과의 고객관리 현장방문을 통해
해당 업무가 지원자와 적합한지 아닌지를 파악하기 위한 면접) - 임원면접 을 진행.

1. 영업이란 무엇이며, 본인이 영업에 최적화된 사람이라고 생각하나요?
2. 입사 후 어떤 영향을 미칠 것 같은가요?
등의 질문을 받았음.
면접관 두 분이 약 30분 정도 압박면접 형식으로 질문을 던지심.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질문을 하시는 편이고, 답변에 따라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형식을
띄시기도 하고 충분히 예상가능한 면접기출질문 중심으로 질문을 하시기도 함.

1. 자기소개를 해 보세요.
2. 지원동기는 무엇인가요?
3. 왜 한국 MSD인가요?
4. 제약영업이 무엇인지 알고 있나요?
5. 일반기업의 영업직도 있는데, 왜 제약영업직을 선택했나요?
6. 한국 MSD에서 본인을 뽑아야하는 이유를 세 가지 말해 보세요.
등의 질문을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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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D㈜’ 채용시기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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