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건물에서 진행했습니다.
강당에서 대기 -> 면접 안내 -> 논술 -> 면접 순서로 진행했습니다.
1차면접은 지원자가 60명이었고, 6조로 나누어 진행했습니다.
면접관 2명, 지원자 10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한명씩 마스크를 벗고 자기소개를 한 뒤, 공통질문 3~4개정도로 진행하는 방식이었습니다. 특이하게 면접 전 강당에서 논술 시험을 진행했습니다. 논술은 딱히 준비를 하지 않아도 무난하게 작성 가능한 주제였습니다.
모든 말에 귀기울여 들어 주었고, 일부 지원자들에게는 꼬리질문도 하며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퇴사했다면 이직사유 질문 등).
다만 지원자들 답변이 비슷할때는 약간 피로해 보였습니다.
면접은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전공면접이지만 면접관이 가벼운 질문들로 지원자들을 편안하게 해 주었고, 중간에 농담도 던지며 좋은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50분 가량 진행한 것 같습니다.
한 조에 면접자가 10명이나 되어 나만의 역량을 어필하지 않는다면 합격하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어 아쉬웠습니다. 또한 면접 시간이
50분 정도였지만 지원자가 많아 개인당 5분도 채 말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대학병원 면접은 처음이었는데, 대개 병원이 5명~10명이 한 조가 되어 면접을 보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다른 지원자와 차별점을 줄 수 있는 나만의 답변을 준비해 가시고, 산업군에 대한 이해, 직무에 대한 이해, 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답변을 구상한다면 1차 면접은 무난하게 통과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덧붙여 다대다 면접일수록 간략하게 핵심만 말한다면 플러스 요인이 될 것입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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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하반기’ 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 후기 | - | 3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