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2017년 상반기 앱개발자 신입 3,224읽음 (주)금강 - 앱개발자 보기

• 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 -> 1차면접 총 두 과정을 통해 채용되었습니다.

• 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졸업프로젝트가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졸업 프로젝트에서 전공 관련한 실력을 많이 키웠고, 이에 관련된 구체적인 활동의 증거로서 졸업프로젝트를 진행했기 때문에 합격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전공이 프로그래밍이다보니, 프로젝트로 시스템을 직접 설계한 것이 면접에서도 할 말이 더 많아져서, 합격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졸업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동시에 병행했던 취업교육이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취업아카데미에서 취업준비생들을 위해서 여러 교육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는데, 프로그램을 수강하면 매달 교육비도 지원되기 때문에, 취업 준비생들에게는 준비하는데에 조금이나마 부담도 덜고, 교육 수료후에는 취업 연계 활동도 같이 지원되기 때문에, 취업준비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생각했던 것보다 다들 친절하셔서 놀랬습니다. 뉴스나 신문, 각종 티비에서 봐오던 회사에 대한 인식, 예를 들면 잦은 회식이라거나 상사의 폭언 등,, 이런 편견은 저만의 편견이었고, 우물 안의 개구리였음을 깨달았습니다. 신입사원의 커피 심부름, 복사 심부름, 세절 심부름은 다 옛말인 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도 이런 것이 남아 있는 회사가 있을 수 도 있지만, 적어도 제가 입사한 회사는 아니였네요. 여러므로 만족했습니다.

•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사실, 저같은 경우에는 정식 하반기 채용기간에는 최종면접에서 떨어지는 등, 결국에는 패하고서 상반기를 준비하고 있는 중에 채용됬던 경우라서 좀 특수하다고 말씀드릴수는 있습니다. 다 떨어지고서 좌절하고 있는 마음 저도 백번이고 천번이고 공감합니다!
  그래도, 너무 안좋은 상태에 자신을 내버려두면 한없이 나락으로 떨어지더라구요. 저도 물론 그랬습니다. 최종에서 떨어지셨든, 인적성에서 떨어지셨든, 모두 다 부족해서 그러신것이 아니라, 이번엔 연이 닿지 않았다고 생각하시고 훌훌 털고 다시 일어나시는 것은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