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있는 시청자미디어재단 본사에서 면접전형이 진행되었습니다.
회사입구에서부터 제출서류를 받으시고 전형안내해주시는분이 계셨습니다. 친절히 안내해주셨고 면접대기실도 간식과 생수 등 준비되어 긴장감을 낮출 수 있었습니다.
면접전형은 다대일이었습니다. 전형은 서류에서 10배수 필기에서 4배수까지 걸러져 면접은 4배수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분들은 임원과 외부면접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던 것 같습니다.
면접은 1단계만 이루어져있습니다. 직무와 인성 상황 등 골고루 질문이 주어졌습니다.
대기실에 있다가 자신의 차례가 되면 한사람씩 면접실앞에 대기하다가 전 지원자가 나오면 바로 들어가 응시하는 구조였습니다.
면접은 1인당 대략10~15분정도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면접관 한분씩 질문을 주셨습니다.
지금까지의 면접분위기와 달리 면접분위기는 압박?스럽지는 않았습니다.
모두 경청해주시고 동의해주시며 대답을 잘 들어주시고 리액션해주셨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이렀했다는 평이 있어서 면접을 잘본건지 못본건지 가늠을 할 수 없습니다.
위에서 답변드린바와 같이 면접분위기는 무겁다기보다는 화기애애?까지는 아니고 그 중간정도였습니다. 좀 더 심도깊은 질문때는 잘못대답할 시 기회를 더 주실정도로 친절한 면접관님들 이셨습니다.
좀더 간결하게 답변을 준비했으면 어떻가 후회가 되었습니다. 면접관분들의 질문을 핵심을 잘 파악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를 복기하며 발전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 같습니다. 한가지를 더 언급하자면 다음 면접때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다대일이다 보니 생각할 시간이 없습니다.
자신이 왜 시청자미디어재단과 맡는지 여기서 무엇을 잘 할 수 있는지를 잘 대답해야 할 것 같습니다. 관련사업보다는 본인이야기를 자 준비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재단에서의 나의 모습을 상상하며 충실히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의 자신의 이력을 강조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과의 접점이 있다면 충분히 어필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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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상반기’ 시청자미디어재단 후기 | 1 | 3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