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공업고등학교에서 시험을 치뤘고, 대졸은 토요일 오전이라 아침에 시간이 촉박했습니다. 시험 시작은 9시까지인데 8시 30분까지 입실해야해서 맘편하게 8시에 도착했습니다. 고사장 환경은 보통수준이었습니다. 감독관님의 안내에 따라 시험을 시작하였습니다. 시험시간은 9시에서 12시35분까지 시험을 쳤습니다.
부산환경공단은 다른 공사공단들과 달리 ncs를 아직 도입하지 않아 상식과전공을 100분 인적성검사를 90분 이렇게 총 190분간 했습니다. 상식과전공같은 경우는 상식 50문제 전공 50문제 였구요. 전 환경직이여서 환경개론에 나와있는 대기,수질,폐기물,소음,진동 그리고 조금의 일반화학까지 전체가 다 골고루 나왔습니다. 상식같은경우는 시중에 있는 시사상식과 같은 책들의 수준보다 쉽게 나왔습니다. 그렇다고 50문제가 다 쉽다는 것은 아니고 그 중에 쉬운 문제들이 꾀 있었다는거에요. 인적성 같은경우는 기본적인 언어,수리,추리의 과목들이었고, 사기업 인적성과 큰 차이는 없었고 다만 조금 난이도가 쉬웠습니다. 인성같은 경우는 문항의 대해 예 또는 아니요를 선택하는 것이었습니다.
부산환경공단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서는 일단 환경개론에 전체과목을 공부하셔야합니다. 제가 알기론 인적성검사는 패스,페일개념이고 전공상식 이 100문항에서 합불이 갈린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므로 상식은 다들 비슷하다는 가정하에 전공 50문제에서 합불이 갈리는거죠. 시중에 있는 두꺼운 환경개론책을 어느정도 풀 수 있을정도의 실력이면 아마 필기합격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반화학도 어느정도 공부해주시는게 좋구요. 다른 공기업의 환경직 하면 화학공학과목도 조금 나오지만, 부산환경공단에 환경직의 전공시험은 전부 환경과목만 나오니 착오없으시길 바래요. 부산환경공단은 그래서 인적성준비는 사기업준비하면서 기본으로 하시고 전공공부를 철저하게 하시면 될 거라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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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상반기’ 부산환경공단 후기 | - | - | - | 1 |
| ‘2018년 상반기’ 부산환경공단 후기 | 1 | - | - | - |
| ‘2016년 상반기’ 부산환경공단 후기 | - | 9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