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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후기

(주)이랜드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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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채용시기 5 11 7 1
2023년 상반기 2 - - -
2021년 상반기 2 3 1 1
2016년 상반기 - 8 3 -
2015년 하반기 1 - - -
2015년 상반기 - - 1 -
2014년 하반기 - - 1 -
2013년 상반기 - - 1 -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면접일시 : 2021년 5월 22일(토), 오후 3시(약 30분 소요예정)
    ※ 사전질문지 작성을 위해 최소 40분 전까지 도착

    면접장소 : 가산 이랜드사옥 1층 회의실 1번 (가산디지털단지역(1, 7호선) 5번출구 이용)
    ※ 면접시작 50분 전부터 대기실 입장 가능. 일찍 도착하면 로비에서 대기
    ※ 주차는 지원되지 않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면접복장 : 비즈니스 캐주얼 (흰셔츠, 검정슬랙스, 로퍼착용)
    (패션으로 유명한 그룹이다보니 건설사 면접관분들도 옷을 다 잘입으심)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 5명, 면접자 6명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기존 계획은 면접자 3명 씩 2그룹으로 보는 것이었으나, 일정이 촉박하여 한꺼번에 면접을 봄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가장 먼저 한 명씩 1분 자기소개와 지원동기에 대하여 간단하게 말해보라고 함. 모든 기업이 그렇듯 이 부분은 준비해가면 도움이 될 것. 타 회사들과는 다르게 확실히 자소서를 많이 봄. 이랜드 자소서가 특이한데 책 읽은 부분에서 감명 깊었던 부분을 묻고 왜 감명 깊었는지 인생에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지 물어봄.

    본인은 기계공학 전공인데, 왜 수많은 업종을 선택할 수 있는 기계전공자가 건설업에 지원을 했는지 많이 궁금해 하심. 기계설비 지원자들은 이 부분을 확실하게 하고 지원하면 도움이 될 것임. 회사에서 어떻게 성장하고 싶고, 어떤 인재로 성장하고 싶은 지를 많이 물어봄. 그리고 그 계획을 어떻게 실천해 나갈 것인지 간단하게 말해보라고 함.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피터드러커 자기경영노트를 읽었다고 했는데 느낀 점은 무엇인가요?
    A.본인은 이랜드 입사 준비를 딱히 한 것은 아니지만, 피터드러커 자기경영노트를 이미 읽었었음. 개인의 차이는 시간에서 만들어지는 것 같다. 이 의미를 알고 업무를 하는 것과 모르고 하는 것은 큰 실력차를 만든다고 생각한다. 업무 뿐만이 아니라 인생에서도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살아갈 생각이다. 라고 답변함
    Q.1분자기소개, 지원동기는 무엇인가요?
    A.콩벌레, 숫모기를 씹어 먹을 수 있는 대담함, 깡통과 각삽으로 변기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적응력, 국가대표와 나란히 할 수 있는 체력을 갖춘 지원자 본인 입니다. 라고 간단하게 1분 소개, 이후 꼬리질문이 들어와서 나의 경험들을 말씀드림. 지원동기는 국내 건설업계 최고의 건축설비 시공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서 지원했다고 함. 이랜드그룹은 빠르게 전문가를 키우는 시스템으로 정평이 나있기 때문에 여기서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다고 어필.
    Q.회사에서 어떻게 성장하고 싶고, 어떤 인재로 성장하고 싶은가요?
    A.기독교 회사이기 때문에 사람으로서의 성숙을 중요하게 보는 듯함. 본인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그대로 말했음. 회사 일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최대한 협업을 하면서 인간적인 성숙을 완성 시키며 성장하고 싶다. 그리고 전문적인 부분의 업무를 마다하지 않고 다 수행해서 회사에서는 없어선 안될 인재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함.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입사 후 면접관 분들이 누군지를 알게 됐음. 그 당시에는 너무 긴장이 돼서 어떤 분이 들어와 있었는지 자세히 기억나지 않지만 확실히 기억나는 것은 시공본부장(현 공동대표), 기전부장, 인사실장(현 시행팀장) 세분 이었음. 답변에 대해서 반응이 거의 없었음. 그러나 궁금해 하는 부분들은 반드시 다시 물어보심.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정말 평온했음.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 것이 시공본부장님이 면접이 끝나고 혹여나 저희가 면접과정에서 불쾌하게 한 부분이 있거나, 예민한 점을 건드린 것이 있는지 혹여 있었다면 미안하다고 진심을 담아서 말씀해주심.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합격했기 때문에 아쉬웠던 부분이 없었음. 대체적으로 준비했던 질문들이 많이 나왔고 열심히 준비한 만큼 답변을 잘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함.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취업준비라는 것이 정말 힘든 게 언제 어디서 합격할지, 내가 지금 어떤 공부를 하고 있으면 이 공부가 내가 취업을 준비하는 회사에 도움이 되는 것인지를 모름. 정말 한치 앞도 볼 수가 없다는게 너무 화가 나는 점임. 또 생각해보면 나보다 저스펙인 사람들도 메이저 대기업 척척 입사하고 토익, 토스, 기사도 없는 사람들이 되는 것을 보면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함. 나도 겪어봤고 지금도 겪고 있기 때문에 잘 알고 있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말을 해줄 수 있음.

    님들은 님들이 지금 하고 있는 공부나 취업준비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고 진행을 해야됨. 예를 들어서 나는 토익 900에 기사 2개 따면 무조건 OOOO 입사한다. 그러니까 따자. 라는 마인드로 계속해서 공부를 해 나가야됨. 베프가 OOOO이 됐든 OOOO이 됐든 신경 쓰지 말고 님들이 지금 하고 있는 것을 우직하게 밀고 나가기를 당부함. 나는 항상 발전을 추구하는 사람이라고 자부하는 편인데,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나는 무조건 올해 연봉 500상승한다 뭐 이런식으로 공부를 계속하고 있음. 실제로 기사 1개 따면서 연봉 60(자격수당 월 5만) 올랐고 건설안전기사 취득해서 동기들 비교 연봉 120 앞서갈 수 있음. 대부분의 건설사가 기술사 수당 월40 (연봉480)을 지급해줌. 입사후에도 절대로 제자리 걸음하지 말고 열심히 준비하길 바람. 님들은 지금 옳은 길로 가고 있으니 절대로 의심하지 말고 정말 성실하게 가슴에 손을 얹고 최선을 다해보길 바람.

서류 ㅡ 인적성 ㅡ 임원 면접 ㅡ 3박4일 합숙면접 ㅡ 회장단 면접 이렇게 진행된다.

서류와 인적성에서 인성이 적합하면 뽑는 듯.
임원 면접은 자소서 내용에 대한 추가 질문, 면접자 공통질문, 전공에 대해 해왔던 것들과 자신이 기업에 와서
전공의 어떤 부분을 살려서 일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 마지막으로 개인별로 영어 질문을 하나씩 함.

3박 4일 합숙면접은 실제 건설현장에 가서 함께 하였다.

임원 면접은 어려운 것 없이, 항상 해온 공통 질문으로 준비한대로 했고, 자기소개서에 대해서
거짓말을 하지 않으면 통과하는 것 같다. 자신의 전공을 어떻게 살릴지 생각해보는게 중요할 것 같음.
3박4일 합숙면접은 개인과제 2개, 조별과제 2개 정도 있었다. 마지막 날에 부사장 면접을 했다.
개개인 상호평가와 조별과제에서의 시간분배와 부사장 면접이 중요한 듯 보임.
면접 질문은 대체로 평이하였다.
특별한 압박은 없었으며 지원자 5명에 면접관 7명으로 구성되었음.
1분 자기소개 및 전공에 대해서 질문했으며 입사 후 전공의 적용에 대해 질문함.
마지막에는 감점이 없다고 하면서 영어 면접을 실시하였다.
1차 면접은 다대다 면접으로 지원자 5명에 면접관 8명으로 진행되었다.

압박면접은 없고 주로 자기소개서 내용 중 의문점을 물어보았다.
자기소개서 내용과 지원 직군간의 불일치 관계에 관해서 질문을 많이함.
면접관 입장에서 쭉 읽어봤을때 궁금할만한 리스트를 뽑고 준비하면 좋아보인다.

같이 면접 본 다른 사람은 자기소개서를 거짓으로 쓴것이 티가 나자 면접관 전원이 부드러운 말투로 집중공략함.
최대한 솔직하게 다가가는게 중요한 듯 보인다.
영어 면접 없다고 했었는데 갑자기 질문하였고, 어설프게 실무경험 적어낸 지원자는 끝까지 파고든다.
1차 면접은 5:5 면접이었으며, 자소서를 기반으로 공통 및 개별질문이 이어졌음.
면접 질문 자체가 자소서를 기반으로 하니 솔직하게 작성해야 함.
회사/개인의 이익 질문이나 상황 대처 질문도 물어봄.

2차면접은 합숙면접임.
이랜드건설의 경우 3박 4일이며, 실무경험이 없으면 힘든 면접임.
생산성 관리나 원가절감, 공사비 산정과 페르미추정까지 폭넓게 알고 가야 함.
3박 4일간 총 수면시간이 15시간이 넘기 힘들 정도로 일정이 쎄니 조절을 잘해야 함.
지각하면 따로 체크함. 합숙 면접 중간에도 개별 면접이 있으며 자소서 기반으로 질문함.

3차 면접은 임원면접임.
회장님 또는 부회장님과 건설을 대표하는 분들이 면접관으로 오시며, 역시 자소서 기반 및 외적인 질문 있음.
모든 면접과정을 거치며 느낀 것은 자기소개서의 비중이 크며, 차후 면접 양상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임.
또한, 실무적 능력에 대한 평가도 심도있게 하기 때문에 이론적인 부분과 더불어 현장 실무에 대해 준비해야 함.
면접관과 합숙 멘토들이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주기에 큰 긴장은 없지만 긴장을 풀어서는 절대 안됨.
자기소개서를 중심으로 검증하는 면접이었음.
자기소개서를 본인의 스토리에 맞게 썼다면 무난하게 면접볼 수 있을 듯.
자기소개서에 쓰인 내용을 바탕으로 심층적인 질문을 던짐.
과장된 내용이 있다면 그에 관련된 질문이 나왔을 때의 답변을 잘 대비하고 가야 할 듯.
전공 관련 질문은 전공자라면 기본적으로 아는 부분에 있어서 질문을 함.
내용을 다시 한 번 숙지한 후 가면 문제없을 듯.
서류 합격 후, 1차 면접은 자유 복장임.
패션 직군에서는 패션 센스를 본다고 하는데, 그 외 직군일 경우 세미정장을 입는 것이 좋음.
아무리 자유 복장이어도 청바지를 입고 오는 것은 지양해야 할 듯.

1차 면접은 다대다 면접이었고 면접관 4명, 지원자 4~5명 정도가 함께 들어감.
특이케이스로 1차 면접 합격 발표가 나기 전에 따로 유선연락이 와서 여의도 근처 카페에서
담당 임원진과 짧게 미팅을 함. 건설 직군이라 여자의 깡, 의지를 보려고 했던 것 같음.

합숙면접은 1박 2일 동안 진행됨.
아이스브레이킹 타임, 스파게티랑 실로 높이 쌓기, 영화보고 토론하기, 임원진과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고 2일째 오전에는 논술도 봄.
마지막 임원진 면접이 끝난 후 켄싱턴 호텔에서 스테이크를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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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랜드건설’ 합격자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