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본사, 오후 1시 입니다.
면접관은 4명이고 지원자는 24명정도 입니다.
면접관 4명 : 지원자 4명 입니다.
먼저 개별로 원어민 영어회화 면접을 5분정도 했습니다.
그리고 4명이 면접실에 들어가서 1분자기소개를 했습니다. 그러고 각자 자기소개에 맞는 개별 질문을 했습니다. 50프로정도는 자소서를 보고 인성질문을 하셨고 나머지는 전공, 직무관련 질문 입니다. 상황별대처질문도 했습니다.
한분은 질문이 거의 없이 듣고만 계셨고 3분이서 돌아가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반응을 해주시고 긴장풀라고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질문에 대한 답이 신기하면 서로 이야기도 하셨습니다.
분위기는 엄숙하지는 않았고 그러나 많이 편안하지도 않았습니다. 실무진분들이셔서 직무 전공관련해서 많이 알고계시고 그에따른 답변을 하기를 원하셨습니다. 답변은 순서대로가 아니라 손을 드는 방식으로 해서 자신있는 태도가 중요해 보였습니다.
전공관련해서 반응식질문이 나올줄 알았는데 안나왔고 화이트보드 쓰는면접도 없었습니다. 전공이론이 중요해보이고 그중에 유기화학을 공부해가야 합니다. 인성질문에 대한 답을 모호하게 한것이 아쉬웠습니다.
1차면접때는 시사가 나오지않아서 신문을 보거나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2차때는 시사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평소에 준비하는것이 좋습니다. 분석, 유기화학을 공부해가면 도움이 되고 정확히 알아야 자신있게 손들고 답할수 있으므로 그런 연습을 스터디를 통해 하는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영어회화 면접은 크게 어려운것 없이 매우 편안합니다만 프리토킹이 가능하도록 공부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울산본사, 오전 8시30분부터 입실했습니다
면접관은 4명 면접자는 3명입니다
다대다 면접이고 전공위주 였습니다. 임원면접인것 같습니다
먼저 들어가서 자기소개를 시킬거라 생각했는데 자기소개는 없었고 바로 직무관련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그러고 전공에대한 질문이 많았고 영어회화면접도 있었습니다. 자소서기반 질문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임원분들이 매우 친절하셨고 편하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목소리 일부러 크게하는것을 싫어하신다고 했습니다.
4명의 면접관중에서 친절하신분은 반응을 잘해주시고 면접내내 웃어주셨습니다.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려 하시고 긴장한거 같으면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한후 앉으라고도 하셨습니다. 어떤면접관 한분은 눈을 감으면서 감상하듯이 면접자들의 답변을 들었습니다. 일부러 잘하려고 애쓰는 면접자는 싫어하시는것 같습니다.
직무에 관해 더 알아보고 갔어야 하는데 제대로 대답을 못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어가 중요한데 평소에 공부를 더 해놓았으면 좋았을거라 생각되었습니다. 표정관리가 잘안되어서 억지로 웃으려 한게 아쉬웠습니다.
영어를 중요하게 생각하니 송원산업을 가고싶으신분들은 평소에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야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공, 직무관련 질문도 골고루 나오니 쉬운면접은 아닙니다. 그래서 시간 넉넉히 잡고 미리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말투나 목소리 트레이닝도 같이하고 들어가면 합격할 확률이 더 클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서류합격률이 높은 편이니 넣고나서 면접공부를 바로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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