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있는 죽전고등학교에서 보았는데 시설도 깨끗하고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골목 안쪽에 있기는 했지만 정류장에서 가까워서 찾아가는 데 무리는 없었습니다. 다만 사람 수에 비해 화장실 칸 수가 적어서 대기를 오래 해야 했습니다.
인성검사, 상식, 전공시험을 보았습니다. 상식의 경우 국어와 시사상식이 나왔는데 크게 어려운 편은 아니었습니다. 국어 자체에 대한 지식보다 지문을 살펴보고 문제를 찾는 것이 대다수였던 것 같습니다. 전공시험은 경영, 언론, 관광학, 행정학 중에서 관광학을 선택하여 응시했습니다. 예상했던 관광법규나 관광자원보다는 관광학 자체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시사상식은 평소에 뉴스나 신문 등으로 유명한 이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챙겨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국어의 경우 평소 NCS 언어 영역 부문을 잘 푸시는 분들이라면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관광학은 아무래도 전공자 분들에게 더 유리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는 어떻게 나올지 잘 모르겠지만 이번 시험에는 관광학에 대한 이론적인 지식을 묻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으므로 대비가 필요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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