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영업직에 지원함. 4명의 면접관과 4명의 응시자들이 함께 면접을 치름. 면접관이 돌아가면서 몇 가지 질문을 하였고, 직무가 해외영업이었던 만큼 영어로 답을 요구하기도 하였음.
서류, 온라인 인적성검사, 창의력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됨. 부사장님께서 난센스 퀴즈를 내는 것으로 시작함. 인성과 가치관에 관련된 질문을 주로 함. 신입의 경우에는 패기있는 대답을 선호하였음. 편안한 분위기에서 질문하는 만큼 당차게 답변하는 것이 좋은 듯.
면접은 1차, 2차로 나누어져 있음. 4명 혹은 3명의 면접자와 3명의 실무진으로 1차 면접이 이루어졌음. 1차 실무진 면접에서는 어렵지 않은 평이한 질문을 물어보았으며 이력서 위주로 물어보았음. 갑자기 영어로 질문하시기도 함.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씀 드리고 질문의 포인트에 맞게 잘 대답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음.
채용 진행이 빠른 편임. 시험은 인적성, 창의 시험, 상식 시험까지 많이 보고, 많은 인원을 뽑고 걸러내는 편임.
면접은 1차와 2차로 나뉘어 진행됨. 1차는 면접관 3명:지원자 1명으로 진행되며 인사과, 임원, 담당자 3분이 들어왔음. 약 20~30분 가량 소요되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 나와있는 정보 내에서 다양하게 질문했음. 어려운 질문보다는 이력서에 나와있는 개인적인 질문들이 대부분이었으며, 회사가 지원자를 뽑아야 하는 이유라든지, 어떤 것을 자신있게 할 수 있는지, 개인의 장단점 등 다양한 질문들이 있었고, 회사에 대해 얼마나 아는지,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들이 있었음.
인터넷 상의 인적성 검사, 본사에서의 창의력 시험 통과 후에 1차면접 및 최종면접이 있음. 1차면접과 최종면접 모두 실무 및 인성 면접으로 진행되었음.
두 차례의 면접이 진행되었고 결과가 상당히 빨리 나옴. 일반적인 회사의 정보, 현재 진행 중인 사업들과 업무에 관한 기초적인 지식들을 요구한 질문들이 대다수였음.
디자인 직무에 지원함. 마케팅 지원자와 같이 다대다면접이 이루어졌고 회사에 대해 알고 왔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회사에 관한 질문이 많았음. 전공지식과 회사에 관한 사전조사가 필요함. 디자인 질문보다는 마케팅 관련 질문이 많았음. 자소서를 토대로 한 영어면접이 짧게 있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