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7시 30분까지 강남역 스타벅스 2호점에서 모임
- 직원의 픽업으로 평택의 신축 부지까지 이동 ( 약 1시간 거리 )
- 9시 30분부터 인적성 / 11시부터 1차 면접 / 점심먹고 13시 30분가량 부터 임원진 면접 ( One day 면접 ) // 오후 4시 정도 종료
- 직원의 픽업으로 다시 강남역에서 하차
≪≪ 1차면접 ≫≫
-인사팀장 / 재경 관련 실무자 2명
- 3~4명씩 한 조로 입장
≪≪ 2차면접 ≫≫
-임원진 3명
-6명씩 2조로 나누어 입장
- 면접관 3명, 지원자 3~6명씩 다대다 면접
- 영어면접
- 전공질문 면접
- 순서는 왼쪽이나 오른쪽부터 차례대로 대답
- 전공질문에서는 하나의 예시를 들고 자유롭게 얘기해보자 ( ex : 손익분기점과 영업레버리지를 토대로 자유롭게 자기의 생각말해보기 )
- 전공면접에 대해서 서툴지만 끝까지 대답하는 거나 자기의 생각을 말해보는 것을 좋아함. 이 부분에서 비전공자라서 심도있는 꼬리질문에 잘 대답하지 못해 마이너스를 당한것 같음. ( ★★★★★ )
- 외국계 기업이기 때문에 영어면접이 하나 들어오는데, 기초적인 실력보다는 중상 정도의 실력을 좋아함.
- 영어면접과 전공면접이 다소 어려웠으나, 분위기는 굉장히 편안했음. ( 계속 경청하고 웃어주심 )
- 전공면접에 대해서 질문을 더듬거리자 차분히 천천히 해도 괜찮다고 격려해주심
- 대답을 하고 나면 ≪ 아 그렇게 해서 보완을 하셨군요 ≫ 등등의 코멘트를 달아주시며 훈훈한 분위기 연출
-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입사 후 포부와 흔히 볼 수 있는 인성면접 관련 질문을 많이 준비해갔는데, 관련 질문이 없어 아쉬웠음.
- 전공과 영어면접에 대한 실력이 부족해 제대로 대답하지 못해 아쉬웠음.
- 지방과 경기도 상관없이 면접비는 동일
- 총 10명의 인원 중 0명에서 1명만 합격한다고 픽업 전 말씀해주심. 재무팀은 확실히 티오가 적은 것 같아 아쉬움
- 재무팀은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나 고스펙 or 자격증 취득자들이 즐비했습니다. (재경관리사나 IFRS관리자가 서류합격 마지노선으로 뽑았다고 함. 실무진 중 한 명이 말씀해주심. )
따라서 영업관리나 서비스 직무분야보다는 확실히 묻지마 지원의 합격률이 낮은 것 같습니다.
- 재무팀 면접은 확실히 전공 관련 질문을 꼼꼼히 준비해야 할 것( ex : 용어에서부터~ 이러한 행위가 재무제표나 우리 회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본인의 생각을 말해보세요)
- 우진일렉트로나이트는 B2B 기업이기 때문에 일반소비자들은 거의 들어보지 못한 기업이지만, 90%의 독보적인 점유율로 지속적인 안정적 성장을 보이고 있어 그 부분에 대한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 같았음. 따라서 채용공고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기업도 물론 좋지만, 숨어있는 알짜 강소기업도 찾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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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하반기’ 우진일렉트로나이트㈜ 후기 | - | 6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