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지원 후 전화로 결과를 통보 받게 됩니다. 연락을 받은 뒤 3일 정도 뒤에 1차 실무진 면접을 보게 되고, 합격하면 2차 임원 면접을 보게 됩니다.
1차 면접은 면접관 2명과 지원자 1명으로, 면접관이 천재교육과 지원자가 서로를 평가하는 자리라며, 편안한 면접 분위기 만들어주려 했습니다. 개인 면접으로 진행되며, 면접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교육 업계 지원동기, 서류 합격 연락 후 면접 전까지 무엇을 했는지,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는 이유, 영업과 마케팅의 차이, SNS 운영 경험 등을 물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영업과 마케팅의 차이를 질문한 뒤, 그 차이를 바탕으로 영업에서의 홍보와 마케팅에서의 홍보의 차이를 말하라는 질문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2016 상반기 온라인 마케팅 및 홍보 신입 후기
서류 지원하고 합격한 뒤 1차 면접에 대해 통보 받았습니다. 1차 면접에 통과하면 2차 임원진 면접을 본 뒤 최종 입사하는 프로세스입니다.
면접은 마케팅 직무 이론에 대해 묻고, 상황을 가정한 뒤 (당신이라면 ~한 상황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대처 방법을 묻습니다. 면접관 2명 모두 면접에 큰 관심이 없는 듯 했고, 약간의 압박 면접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면접 들어오기 전에 면접관이 자기소개서를 읽지 않았는지, 면접이 진행되는 중에 질문 해놓고 자소서를 읽고 있었습니다.
2016 상반기 편집 부문 교과서 개발 신입 후기
온라인으로 지원한 뒤, 3일 후 전화로 면접 일정을 통보 받고 7일 후 면접을 보았습니다.
약 30분 동안 번역/영작의 필기시험을 보고 난 뒤 30분 정도 면접을 보게 됩니다. 면접은 면접관 2명, 지원자 1명의 개인 면접으로 진행되며, 구체적인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천재교육에 지원한 이유, 잦은 야근과 주말 출근을 감당할 수 있는지, 인적성 결과는 어떻게 나왔는지, 공동체에서 자신은 어떠한 사람인지 물었습니다.
또 1년 동안의 교과서 개발 과정을 꾸준히 할 수 있을지 물었는데, 면접관이 이 부분에 대한 염려가 큰 것 같았습니다. 도중에 그만두지 않을 것인지 여러 번 물어보았는데, 꽤 많은 신입들이 다른 회사에 합격하는 등의 사유로 중간에 그만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교과서 개발과 편집 업무는 어떤 일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물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