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인턴의 경우 1년에 4번 정도 뽑으며 지원시 인재풀에 서류가 들어가게 되고, 각 팀 별로 인턴이 필요할 시 인사팀에 요청하면
인사팀이 적합한 인원 3-4명을 추려서 뽑아주고, 그중에 면접에 합격한 사람만 인턴이 되는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나의 경우엔 지원서를 넣고 합격 발표가 나지 않아 떨어졌다고 생각하고 까먹고 있던 차에 3달만에 연락이 와서 면접을 보고 합격하게 되었다.
사실 면접을 보고 난 후 내가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면까몰(면접은 까보기전엔 모른다)이란 말이 있듯이,, 합격하게
되었는데, 내 생각에 면접을 잘 봤고, 어학 성적이 높아서 합격을 할 수 있었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한다.
면접은 자신의 생각을 떨더라도 조리 있게 잘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어학점수는 무조건 고고익선! 무조건 높은 점수로 제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사실 인턴 합격이기도 하고 나의 경우는 어학연수 등을 제외하면 특별한 활동이 있거나 하진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간단한 서류 업무나 엑셀, 카드 뉴스 등을 만드는 업무를 많이 하기에 관련 자격증이나 경험을 어필하면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없다고 탈락하거나 하진 않지만 추후 합격 시 업무를 더 원활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원래부터 입사하고 싶었던 회사였던지라 아주 두근두근하며 입사를 했는데, 인턴을 엄청나게 많이 뽑기 때문에 동기들도 많고 각 팀별로 1~5명까지 인턴이 있기 때문에 되게 대학교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던 것 같다.
업무의 경우엔 팀별로 다 다른 업무를 하기 때문에 이렇다 말할 것이 많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체험형 인턴이다 보니 어렵고 까다로운
업무보단 사소한 업무나 보조 등의 업무를 하게 되며, 인턴의 경우 취업지원 휴가라고 하여 면접이나 취업박람회 등을 갈 수 있는 휴가를 매월 준다는 점이 좋았다.(사원님, 팀장님 결재가 필요하긴 함)
사실 코트라 인턴은 엄청나게 많은 수를 뽑기도 하고, 나의 경우에도 두 번째 지원에 붙은 것이기에 한번 떨어졌다고 너무 실망하기보단 진짜로 인턴을 해보고 싶다면 계속 지원서를 넣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내 경우처럼 몇 달이 지난 후에 연락이 올 수 도 있으니 바로 연락이 오지 않아 떨어졌다고 낙담하기보다는 자신이 그 시기에 할 수 있는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 보면 좋은 연락이 올 것이라고 믿는다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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