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면접 후에 피티면접을 보고 임원면접을 보면 됩니다. 다른 기업들과 비슷합니다. 피티면접은 준비해온 과제에 대해 발표하고 질문은 고작 한두개 살짝하는 정도이고 나머지는 자소서 내용이였음. 임원면접은 회사생활에 있어서 있을 법한 시츄에이션을 제시한 뒤 너 같으면 어찌하겠냐 정도가 어려운 질문
로스트 아크 팀에 지원했었습니다. 면접 질문과 팀분위기도 좋아보였지만 장시간의 실무면접으로 힘들기도 했습니다. 팀장이 프로그래머 출신이라 그런지 시스테믹한 질문이 주로 이뤄졌습니다.
다대다 면접으로 진행했음. 면접 전 과제를 내줘서 발표를 진행함. 그 발표에 관해 질문이 들어온 뒤 자소서로 넘어감. 질문을 받으면 답변, 그 답변에 대한 질문이 계속적으로 들어옴. 분위기는 친근하게 해주시는게 느껴졌음.
기억나는 질문 구성으로는 1분자기소개 직무 지원 이유 직무에 필요한 역량이 뭐가있는지 3가지 그 3가지 중에서 입증한 경험 하고계신 게임 뭐가있는지 그 게임에서 푸시알림을 센스있는 문구로 바꿔보아라 마지막질문과 더 말씀하시고 싶은 사항 정도.
공채로 1차 PT면접 2차 임원진(이사급) 3차 회장님 면접으로 채용됩니다. PT면접에서는 편한 분위기에서 진행되고, 소신껏 대답하면 어려움이 크게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임원진부터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소서 및 게임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는데, 확실히 공채다보니 흔히 스팩좋은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인턴분들과도 같이 공채를 보게 되므로 참고 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면접비도 거리별로 챙겨주시고 인사팀 분들이 친절하심. 면접 방식은 일대일, 일대다, 다대다와 같은 여러 방식으로 진행됨. 면접질문은 주로 게임산업에 대한 이야기, 특정 게임들 비교질문, 자소서내용, 하고싶은 말과 같은 일반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내용이였습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들을 소신있게 얘기하되 중간중간 잘못된 정보를 고쳐주는 모습도 확인 할 수 있음. 전반적인 분위기는 좋았으나 특정 지원자에게 이목이 가는 현상도 볼 수 있으므로 흔들리지 않고 자기 얘기하는 것도 포인트인 듯. 결과도 빠르고 피드백도 빠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