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대기하면서 수험장으로 들어갔고, 싸트로 치뤄져서 싸트 때 환경이랑 똑같았습니다. 수험번호가 붙어 있는 종이가 1층에 있었습니다. 컴싸를 사용했는데 감독관께서 없으면 손들라고 하셔서 없어도 무리 없을 것 같습니다.
언어랑 수리, 추리, 도형이 나왔고 완전 싸트랑 똑같았습니다. 추리랑 주사위 그리고 조립 문제는 촉박하게 많은 문제를 풀어야 됐고 추리가 생각보다 많이 간편하게 나왔던 거 같아요. 추리에서 시간을 단축하고 언어에서 좀 많이 할애하는 것도 좋은 전략일 거 같습니다.
싸트랑 완전히 똑같으니까 GSAT 문제집 있으면 풀고 가셔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GSAT나 SKCT 문제집이 있다면 풀고 가는 것도 추천 드리는데 다른 대기업 문제집 있다면 그거 풀어도 괜찮을 거 같아요! 그런데 커트라인이 워낙 낮은 편인거 같아서 애초에 잘 못 풀어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주변에 거의 떨어지신 분들이 없었던 것 같아요. 따로 준비는
안 해도 되긴 하는데 그래도 잘 보시고 싶은 분들은 문제집 아무거나 사서 한번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이날은 좀 못 봤는데 상관
없더라구요.
서울 광진구 광나루역 부근에 있는 광남중학교에서 실시하였습니다. 오전 9시까지 입실이었고, 제가 봤던 고사실에서는 결시율이 꽤 되었습니다. 삼성자회사이기 때문에 삼성 직원이 안내를 해주었습니다.
언어, 수리, 추리, 시각적 사고 4파트가 출제되었습니다. 삼성 sds의 자회사이기 때문에 지사트를 공부하셔서 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원래는 자회사 같은 경우에는 지사트 난이도가 3급 대졸 공채 난이도보다 낮은 편인데 이번 미라콤 아이앤씨 지사트는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저는 추리 파트와 언어 파트를 각각 9개, 5개를 풀지 못했습니다. 추리파트의 참거짓 문제에서 많이 헷갈려서 시간을 많이 뺐겼습니다.
상식 파트가 없어졌기 때문에 더욱 정답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많이 푸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각 파트 당 5개정도 틀리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생각보다 저렇게 틀리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이번에 저는 못푼 문제들이 많았기 때문에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특히, 추리 파트를 반복해서 푸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지사트는 추리파트가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 시간 배분 잘하시고 빠르게 푸는 연습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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