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량 면접 때는 자소서 기반 심층 질문이 있었고, 임원면접 때는 인성+ 압박면접이었습니다.
구체적인 면접 질문으로 자산개발이 뭐하는 곳인지 알고 있는지, 수행한 프로젝트는 무엇이 있는지, 방문해본 곳은 어디인지, 지원 동기,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은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 등 여러 가지를 물어보았습니다.
개인적인 팁을 드리자면, PT 면접과 임원 면접을 위해서 평소 롯데자산개발이나 시장에 관한 기사와 정보를 찾아보고 가는 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롯데 계열사는 적성검사부터 임원면접까지 하루에 다 칩니다. 정말 멘탈과 체력싸움이라고 할 수 있음. 아침 8시반까지 사무실로 가서 2시간반동안 적성검사보고 점심먹은 뒤에 역량구조화면접 50분,피티면접 15분,임원면접 30분동안 봄. 어려운 질문은 하나도 없었음. 태도랑 인생관에 대해 관심이 많았음. 직원들과 임원들, 면접관들 다들 좋았음.
인적성검사, 피티면접, 역량면접, 임원면접이 하룻동안 실시합니다.
PT면접에서는 롯데자산개발 향후의 발전방향에 대해, 역량면접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심층 질문이, 임원면접에서는 자산개발이 뭐하는 회사인지? 수행한 프로젝트는 뭐가 있는지? 방문해본 곳은 어디인가? 지원동기,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등의 인성 및 압박면접이였습니다.
2015 하반기 롯데그룹 신입 공채 > 롯데자산개발 해외사업 직무 면접 후기
서류 합격 뒤 필기시험, PT 면접, 개인 면접이 진행됩니다.
PT 면접은 화이트보드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면접이 진행되었고, 신문 스크랩 자료를 토대로 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라는 과제를 받았습니다.
역량 면접은 2대 1 면접이었는데, 편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지만, 중간 중간 웃으며 던지는 질문 중에 핵심, 평가용 질문이 있으니 긴장을 놓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롯데가 자주 물어보는 질문으로 휴대폰에 저장된 번호를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임원 면접 때는 예측불가인 질문들이 많았는데, 약간 압박 면접으로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저는 체력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일을 성취한 경험이 있는지 물어봤습니다.
하루에 적성검사부터 PT면접, 역량면접, 임원면접 전부 실시합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나쁘지않았습니다. PT면접은 자료주고 찾아보고, 역량면접은 자소서 위주, 임원면접 또한 자소서 위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