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면접으로 오후에 자택에서 대기하다가 응시했습니다.
지원자는 모르겠지만, 면접관은 세분이셨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의 1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대기실에서 대기하다가 면접방에 들어가면 긴장을 풀어주시려는 가벼운 질의응답 이후 자기소개를 진행했고, 이후에는 자기소개나
간단한 인성질문 이후에 전공질문으로 넘어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반응도 많이 해주시고, 긴장도 풀어주려 하셨지만, 저 스스로가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라 엄청 화기애애 하지는 않았습니다. 고개를
끄덕이시거나 답변을 못하면 다시 설명해주시는 등 여러모로 반응을 적절히 해주셨습니다.
나름 웃기도 하시고, 면접관분들은 편하게 해주려고 하셨지만, 저의 답변으로 인해 전형적인 면접 분위기가 되어 조금은 무거운 분위기도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대기를 오래하여 힘든 점도 있었습니다.
전공 질문에 제가 준비하지 못한 부분만 나와 미숙하게 보였다는 점과 제가 어필하고자 했던 역량들을 다 보여드리지 못했다는 점이
매우 아쉽습니다. 압박도 아닌 거 같으면서도 압박 같기도 하고 면접 경험이 있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면접이 미숙했다는 게 아쉽습니다.
지원하신 직무에 대해 어느 정도 당연히 알고 가시고, 많은 걸 알면 당연히 좋겠지만, 기본적인 질문에만 답할 수 있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많은 걸 하려다 보면 놓치는 부분이나 정작 중요한 것을 어필하기 어려우실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점에서 기본 질문을 딱 준비해가시고, 나머지는 정말 솔직하게 임하시면 다른 분들은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충정로에 있는 브라운 스톤에서 오후에 실시했습니다.
면접관은 4명이었고, 지원자는 1명이었습니다.
인성 및 직무가 섞인 면접이었고 다대일로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계열사가 같은 곳에서 동시에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출석을 부르고 면접 순서가 정해지면 한 명씩 실시했습니다.
자기소개를 먼저 하고, 직무와 인성 질문을 섞어서 물어 보셨습니다.
이수화학의 대표 제품과 관련된 공정에 대해 공부해간 것을 대답하니 좋아하셨습니다.
인성 질문 외에도 이력에 대한 질문 등 많이 하셨고, 지원자의 대답에 대해 웃으면서 받아주셨습니다.
답변에 대해 웃어 주시거나, 함께 대화를 하듯이 면접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분위기가 편하고 좋았습니다.
지원자가 편하게 면접에 임할 수 있도록 많이 배려를 해주시는 것 같아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수화학의 연구 분야와 제 연구 내용의 연관성 및 활용 방안에 대해 많이 어필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많은 질문을 하셨는데 답변이 짧았고, 제 역량을 많이 담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자신이 왜 해당 직무에 지원을 했고,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회사에 대한 이해, 제품과 공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면접에 임하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20-30분 가량 면접이 진행되었는데, 짧게 느껴질 정도로 분위기가 좋으니 긴장은 하지 말고, 준비한 것을 최대한 많이 보여드리도록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본사가 아닌 외부 브라운스톤 건물에서 봤습니다.
면접관은 3명이었고, 지원자는 1명이었습니다.
면접관은 3명이었고, 지원자는 1명이었습니다.
1분자기소개이후 역량검증을 진행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전공, 인성 및 골고루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회사에 대해 많이 알고 있는 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였습니다. 대기장에서부터 차분히 준비하고 인터넷을 통해 검색하고 공부해 왔던 내용들을 중점적으로 풀어놓고 어디서 찾은 자료이며 이에대한 자신의 견해를 얘기했습니다.
매우 긍정적인 반응으로 지켜봐 주셨습니다. 현업 담당자분 2분과 인사담당자 한 분이 면접관으로 계셨습니다.
처음에는 긴장을 풀기위해 어디서 왔나, 밥은 먹었나, 취미는 무엇인가 등의 질문을 통해 긴장을 풀어주셨으며 중간에 물한잔을 마실수 있냐고 여쭈어 볼 수 있을만큼의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분위기 자체가 딱딱하지는 않았습니다. 대답이 길어지면 끊는 경우는 종종 있었으나, 사전에 이러한 정보를 미리 접하였고 간결하고 일목요연하게 대답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점심시간 직후에 진행되었기에 자연스럽게 편한 분위기가 유도되어 운이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을 하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나를 어필해야 되는 시간에 오히려 역으로 질문하는 초 강수를 두었습니다.
"지금 저를 뽑고자 하는데 있어서 망설이는 요인이 있다면 어떤 것인지 듣고 싶습니다" 라는 질문을 드렸고, 정말 궁금함에 질문하였으나 나를 어필할 수 있었던 기회를 나의 궁금증을 채우는 시간으로 활용했던점이 아쉬웠습니다.
회사에 대하여 미리 조사하고 가는 것이 좋다고생각합니다. 당일에도 현장 인근의 동일업종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는데 이러한 점을 얘기하기도 하고, 회사에 대한 주식과 이슈에 대해 알아가는 것이 면접에서의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흔히들 대기업을 목표로 취업전선에 준비하고 있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수그룹 역시 대기업에 가까운 연봉과 복지, 그리고 가족같은 분위기라는 점으로 미루어볼때 중견기업에 대한 폭넓은 관심역시 가져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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