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9시
(최종면접) 임원 5분
임원 5분과 지원자 53명, 다대다 면접
처음에 방에 들어가서 한명씩 1분 이내로 자기소개
임원분들이라 분위기가 무거웠다.
확실히 1차 면접 때완 분위기가 많이 달랐다. 임원분들이셔서 그런지 질문들이 핵심을 찌르는 질문들도 있었고, 전공보단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이나 능력들을 많이 보셨던 것 같다.
영어는 사실 예상 못한 부분이었는데, 갑자기 물어보셔서 많이 당황했고 좀 버벅된 면도 있었다.
또 임원 면접의 경우 시간이 짧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나를 어필하는 부분이 좀 어려웠다.
확실히 1차 직무 면접과는 분위기도 다르고 시간도 짧았다. 그 시간 안에 나를 보여줘야 하고 또 나를 평가하는 면접관도 1차 직무 때완 다른 분들이며 평가하는 항목도 많이 다르다고 한다. 나 같은 경우 1차 때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해 낮은 점수로 1차를 통과한 상태였지만,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2차 땐 좋은 점수로 합격을 했다고 들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직무가 조금 부족하더라도 다른 부분으로 어필을 한다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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