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11시 15분에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3명, 지원자는 약 80명 가량이었습니다.
면접관은 세 명, 지원자는 네 명이 들어가서 보는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처음에 우선 자기소개를 돌아가며 하고 한가지 질문에 대해서 4명이 순서를 랜덤으로 하여 답변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답변할 순서는 면접관이 직접 지정하며 매 질문마다 바뀝니다. 지원자가 많아 질문의 양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이따금 눈을 마주치는 것 외에는 큰 반응이 없는 편이었습니다. 다수의 지원자들을 상대로 하시는 데다가 저와 같이 들어간 지원자들의 답변이 거의 비슷하고 길어서 약간 지루해 보이셨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질문이나 압박 질문이 없어서 평이했습니다. 다만 대기시간이 길어서 사람들이 오래 밀려 있어 예상했던 시간보다 늦게 면접을 보았습니다.
다들 비슷한 답변을 해서 조금 다르게 하려던 것이 횡설수설하는 결과로 나타난 것 같아 그 점이 매우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긴장을 덜했더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나오면서 더 나은 답변이 떠올라 후회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사업과 비전을 알아두고 가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복지정책이나 기부에 대해 생각해던 것들을 정리하여 말할 수 있어야 좋은 답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 평소에 관심이 많으셨던 분이라면 무난하게 답변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봉사활동에 대한 경험이 많으시면 서류전형이나 면접에서 분명 장점이 있을 것입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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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하반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기 | - | 2 | 1 | - |
‘2014년 상반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기 | - | 1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