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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후기

국민연금공단

인적성후기 년도반기 선택
채용시기 인적성후기 면접질문 면접후기 최종합격후기
전체 채용시기 9 71 20 4
2020년 하반기 1 - - -
2020년 상반기 1 - - -
2019년 하반기 - 3 1 1
2019년 상반기 1 6 2 1
2018년 상반기 2 3 1 1
2017년 상반기 - 3 1 -
2016년 하반기 3 7 1 -
2016년 상반기 - 12 - -
2015년 하반기 1 16 2 1
2015년 상반기 - 4 3 -
2014년 하반기 - 2 1 -
2014년 상반기 - 6 8 -
2012년 하반기 - 4 - -
2012년 상반기 - 5 - -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 1. 프로필 (성별, 전공학과, 나이)

    남, 경영학과, 29

  • 2. 합격한 회사명과 지원한 직무는 무엇인가요? 또 언제 지원하셨나요?

    국민연금공단, 사무직, 2015년 하반기

  • 3. 회사생활은 어떤가요? 연봉은 마음에 드시나요? (최종합격 후 회사를 다니고 있는 경우에 한함)

    지사의 경우 보편적으로는 대부분 6~7 사이에 퇴근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지원하는 것은 옳지 않은 생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늦은 시간에도 근무하는 분들도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특히 본부는 더욱 그렇습니다.

    연봉은 여러 공단에 대해서 익히 알고 계시듯이 사기업과 비교한다면 매우 적은 연봉일 것입니다. 이 점은 반드시 염두해 두세요!

    회사생활은 둥글둥글하게 어울릴 수 있는 조직의 분위기이기 때문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기업과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공단도 엄연히 실적의 잣대로 평가받는 경우도 많고, 제약도 많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 4. 해당 기업에 합격하기 위해 자기소개서 면접은 어떻게 준비했나요?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자기소개서의 경우 다른 곳들에 비해서 까다로운 항목을 요구하지는 않았습니다. 500자로 몇 가지 항목씩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기타 여러 까다로운 곳들에 지원했었던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공단의 성향에 맞게 조금씩 다듬었던 기억이 납니다.

    면접의 경우 공단에 대해서 많이 공부하려 했지만, 실제 면접의 경우 공단의 제도나 공단 자체에 관한 질문은 매우 적은 편이었고 가치관과 인성면접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따라서 많은 양의 준비보다는 본인의 성향이 얼마나 드러맞는지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연수원에서 동기들을 보고 큰 범주에서 보면 비슷한 성향이 정말 많아서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 5. 인적성 시험은 어떻게 준비했나요? (*인적성 시험을 본 경우)

    앞으로 NCS가 도입되기 때문에 큰 도움이 안되겠지만, 올해까지는 통합전공과 상식시험을 치루었습니다. 기업별 문제집을 서류발표 이후 급하게 구매하여 보기는 했지만, 이곳을 보기 이전에 여러 통합전공으로 채용을 실시하는 곳들에 응시했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아마도 그런 것들이 가장 도움이 많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상식같은 경우는 책을 달달외우는 법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막바지에만 그런 방법을 사용했고, 평상시에는 신문과 뉴스보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따로 시간을 투자하지는 않았습니다. 실제로 공채를 준비하시다보면 일반적으로 자기소개서만 쓰기에도 벅찬 상황이 많이 발생할 것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오히려 경제신문보다는 보편적인 종합일간지를 즐겨봤는데, 전반적인 상식에는 좀더 부합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삼성 홈페이지와 테샛에서 정리해주는 용어들도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 6. 기업에서 원하는 전형 외에 달리 준비한 것이 있나요? (공모전, 인턴경험, 포트폴리오 등)

    개인적으로는 지역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봉사활동을 했었지만 그 시간은 매우 적었습니다. 그리고 팀을 이루어서 함께 경제현안에 관해 토론하고 공부하는 아카데미에 참여했었는데, 여기서는 제 생각을 정리하는 법에서 도움을 받았고요,
    그렇지만 절대적인 시간보다는 이를 자기소개서에 적당히 녹여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작은 것도 표현하기 나름에 따라 자소서의 분량을 채울 수 있게 되기도 합니다. 자기소개서의 경우는 친구, 선배, 학교 경력개발센터 등에서 첨삭도 받아보고 했었는데 어느 한 곳에 의존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같은 항목을 두고도 평가가 모두 달랐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저는 서류통과한 곳들의 자소서를 바탕으로 지원하면서 계속 고쳐나갔습니다. 이렇게 계속 수정 보완하다보니 서류통과율도 확실히 상승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 7. 실제 일을 해보니 가장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아직 근무기간이 많지 않아 제가 뭐라 말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제가 중점을 두고 앞으로 근무하려고 하는 부분은 지속적인 자기계발과 바른 가치관입니다. 관련 법률이나 제도는 계속해서 개정되기도 하고, 복잡해져가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 새로 배우려는 자세가 필요한 것 같고, 공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만큼 다소 손해보는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업무에 바른 생각을 가지고 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을 매일 느끼고 있습니다.

  • 8. 지금 취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을 위해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요즘같은 시기에 어느 원하는 한 곳만을 전략적으로 준비했다, 이렇게 해서 합격했다는 분들도 물론 계시지만 보편화하기에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느낀 점은 취업은 대학과 달리 지원하는 데 원서접수비는 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원의 질이 떨어지지 않는 측면에서 떨어질 것 같아도 계속 지원해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겁나서 아예 안써보는 것보다는 낙담하더라도 지원을 해보는 것이 의외의 결과를 낳을 때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도 그러했고요. 그리고 취업을 하다보면 낙담을 많이 하게 되는데, 이것을 잘 털어버리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답답하기 때문에 오히려 계속 속으로 움츠러들게 되는데 어차피 취업을 하게 되면 혼자 생활하게 되는 것이 아닌만큼, 산책도 자주하시고 ‘여러 부류’의 사람들도 적당히 만나면서 생각의 폭도 넓히고 유연함을 키우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취업도 여느 시험의 합격처럼 정도가 있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취업 후기들 속에서 취할 것은 취하시고 버릴 것은 버리시면서 스스로의 취업 성공담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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