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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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채용시기 | 41 | 290 | 57 | 6 |
2022년 하반기 | 1 | - | - | - |
2022년 상반기 | 6 | 3 | 1 | - |
2021년 하반기 | 6 | 9 | 3 | 1 |
2021년 상반기 | 1 | - | - | - |
2020년 하반기 | 1 | 3 | 1 | 1 |
2019년 상반기 | 1 | - | - | - |
2018년 하반기 | 2 | 6 | 2 | 1 |
2017년 하반기 | 3 | 9 | 3 | - |
2017년 상반기 | 3 | 6 | 2 | 2 |
2016년 하반기 | 16 | 57 | 4 | 1 |
2016년 상반기 | 1 | 116 | 5 | - |
2015년 하반기 | - | 7 | 19 | - |
2015년 상반기 | - | 11 | 6 | - |
2014년 하반기 | - | 3 | 1 | - |
2014년 상반기 | - | 2 | 10 | - |
2013년 하반기 | - | 5 | - | - |
2013년 상반기 | - | 2 | - | - |
2012년 하반기 | - | 6 | - | - |
2012년 상반기 | - | 1 | - | - |
2011년 하반기 | - | 44 | - | - |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One-day 면접 방식으로 진행되어 오전에는 인성면접, 오후에는 직무면접이 실시되었다.
면접관은 3명이었고, 지원자는 필자 포한 2 명이었다.
인성면접은 일반적인 방식의 면접이었고, 직무면접은 PT발표 방식의 면접으로 진행되었다.
인성면접의 경우 자기소개를 한 뒤, 개인과 조직에 대한 가치관을 확인하기 위한 여러 질문이 나왔다. 직무면접의 경우 PT 주제가 시작
30분 전 주어지고, LG 자체제작 PT프로그램을 사용하여 PT자료를 제작하였다. 이를 발표한 뒤 자기소개는 생략하고 PT발표에 관한 질문, 자기소개서 관련 질문, 직무 관련 질문 등이 이어졌다.
비대면으로 진행됐는데, 면접관 측 카메라가 좋지 않아 표정이 보이지 않아 반응을 알기 어려웠다.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이 주를 이루었다. PT 발표 후 각 지원자들의 장점을 얘기해주는 등 생산적인 반응이 나오기도 하였다.
면접관님들이 먼저 편안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아이스 브레이킹 질문을 하며 긍정적인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동행한 지원자님이 재미있는 답변을 많이 해 웃으면서 진행되는 등 쉬운 분위기였다.
공부하지 않은 분야의 공정 관련 질문이 들어와서 당황한 점이 아쉽다. 대비가 완벽히 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어 아쉬웠다. 그러나 면접관도 이미 이를 인지하신 상태였고, 크게 부정적으로 작용하진 않을 것이라 예상된다.
LG디스플레이 공채는 대규모 공채로 진행되기 때문에 질문들이 세세하지 않고 꽤나 러프하게 이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자신이 가진 필살기를 강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또한 공정장비와 같이 대규모의 채용이 이루어지는 부문은 배치될 수 있는 부서가 많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따라서 원하는 부서와 원치 않는 부서와 관련된 질문이 나왔을 때의 경우 등 여러 상황을 상정해야 한다. 또한 PT면접의 경우에도 분량이 방대하다고 해서 포기하지 말고, 보지 않은 부분도 꼼꼼히 다시 보는 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전공과 관련된 내용이 주로 나오지만, 필자의 경우 전공이나 직무와는 무관하다고 생각되어지는 질문이 나와 당황하기도 했다. 따라서 여러 사이트 및 커뮤니티에서 정도를 다양하게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온라인(Webex)로 오후에 면접 진행하였습니다.
면접관은 3명이며, 지원자는 2명인 3:2 면접.
면접관 3명 지원자 2명의 3:2 PT 면접이었습니다.
PT 면접이었으며, 주제 2개 중 1개를 선택하여 30분간 발표 ppt 정리 및 10분간 발표 후, 질의응답 진행.
질의응답은 PT 발표에 대한 질문들도 있었으며, 인성+직무 모두 합친 복합적인 면접에 가까웠습니다.
전반적으로 답변 후 꼬리 질문이 없었고 대답하면 그냥 고개를 끄덕이는 정도고, 화상면접이었기에 표정은 잘 안보였습니다.
인사팀 담당자는 따로 있고 직무 관련 면접관들이 3명이었습니다.
농담을 하거나, 많이 웃는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분위기 자체는 압박보다는 편하게 대해주셨습니다. 면접관님의 말투가 부드러워 사람을 차분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다른 지원자한테도 마찬가지로 몇 가지 꼬리 질문이 있었지만, 압박보다는 정말 답변을 듣다 궁금해서 물어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파주의 환경 관리자 직무로 지원을 했는데, 면접을 보러 가니 갑자기 여의도의 ESG 직무로 배정되었다고 당일에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PT 주제들도 모두 환경 관리자 쪽 보다는 ESG 관련이었기에 다소 당황스러웠습니다. 직무 변경에 대한 사전 고지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직무가 갑자기 바뀌는 당황스러운 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확인해 보니 저만 그런 게 아니고 꽤 종종 있는 일인 것 같아요 (LG 특성인지..) 본인만 당황한 게 아닐 테니 아는 한에서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면접 준비할 때 저는 스터디를 모아 4명이서 같이 준비했는데, 혼자 하는 것보다 강제성이 생겨서 훨씬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LG디스플레이가 취준하면서 본 첫 면접이었는데, 면접 스터디를 한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다만 직무가 다르면 생각보다 도움은 안 되니, 같은 직무의 사람끼리 준비하면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비대면 화상면접으로 WEBEX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봤고 1차면접은 오후 2시경에 2차면접은 오전 9시경에 봤다.
면접관 2명, 지원자 2명이 같이 보는 그룹 면접이었고 지원자 수는 정확하진 않지만 정말 수 백명은 되는 것 같았다. 애초에 채용규모가 000명이라 그런 것 같다.
1차면접과 2차면접으로 나뉘는데 모두 면접관 2명 : 지원자 2명의 다대다 형식이었다.
1차면접 때는 직무관련 과제를 풀고 PT하는 형식이었다. 주어진 시간 동안 인터넷 검색이 가능하며 LG디스플레이 자체 프로그램을 사용해 PT할 자료를 만들고 그것을 바탕으로 약 5분간 PT를 하는 형식이었다. PT 이후 면접관이 2명의 지원자에게 공통 질문을 하기도 하고 개별 질문을 하기도 했다. 2차면접은 직무와 인성위주의 구술 면접이었으며 마찬가지로 공통질문이 있었다.
솔직히 나는 디스플레이에 관심이 크지 않아서 아는 바가 별로 없었다. 그래서 같이 본 면접자에 비해 제대로 된 답변을 하지 못했고 그건 면접관도 알아서 오히려 당황해 하시는 눈치였다. 1차면접 때 사실 당연히 떨어질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1차면접은 붙어서 면까몰을 체감했었다.
면접 분위기는 좀 정신 사나운 것 같았다. 면접관이 2명인데 지원자도 2명이니 면접관이 내가 아닌 다른 지원자에게 질문을 하는 동안 딱히 할 것도 없고 불필요하게 긴장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게 힘들었다. 2명의 지원자끼리 소통을 하는 형식도 그렇다고 경쟁을 하는 형식도 아닌데 그저 면접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2명씩 면접을 보는 게 아닌 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채용인원이 워낙 많아서 그럴 수는 있겠다 싶었다.
사실 디스플레이에 관심이 적고 아는 것고 많치 않아서 1차면접 때부터 떨어졌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미련은 딱히 없다. 다만 1차면접이 떨어질거라 생각했는데 안 떨어진걸 보고 면까몰을 체감했으며 2차면접도 조금만 더 준비했으면 붙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부분이 조금 아쉽다면 아쉬운 부분이었다.
솔직히 취업이란 건 본인이 얼마나 열심히 했는가도 중요하지만 상황과 여건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 것 같다. 나의 경우 디스플레이를 잘 알지도 못해서 제대로 준비를 못했는데 1차면접까지는 붙은 것이 그 이유다. 아무래도 채용규모가 큰 공고가 합격률이 더 높을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마치 대학 원서를 지원하듯이 이런 것도 조금은 고려해서 취업준비 전략을 짜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먼저 코로나 사태로 비대면으로 진행했습니다. 근처 스터디 카페에서 오후에 진행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지원자의 수는 알 수 없었고 1차 면접은 3대 2(지원자)로 진행했습니다.
1차 면접은 pt 면접이었습니다.
pt 문제가 주어지고 준비 시간이 40분이 주어집니다. 이후 각각의 지원자가 5분의 발표를 마치고 20분 간의 질의응답이 이루어집니다. 이후 면접관님들과 약간의 대화가 이어지고 면접이 마무리됩니다.
한 분은 조금 냉소적인 태도 이셔서 비대면 이었지만 의식적으로 그 쪽으로 쳐다보는 횟수를 줄였습니다.
다른 두 분이 비교적 분위기가 좋아 좋은 분위기를 함께 이어가고자 노력했습니다.
대체로 면접관 분위기는 한 사람이 좌지우지하는 듯 합니다.
비교적으로 비대면 면접을 진행하여서 연결의 문제가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소 어수선했지만 침착하고 당황하지 않으며 무난히 잘 이끌어 갔던 것 같습니다. 함께 한 지원자도 워낙 당당하고 면접을 잘 봐서 저는 떨어질 것으로 걱정하였습니다.
같이 면접 본 지원자가 워낙 면접을 잘 봐서 첫 면접이었는데 절치부심하고 더욱 더 노력해야겠다는 다짐도 하게되었습니다.
운이 좋았는지 그 지원자와 함께 최종 합격을 하여 좋은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면접의 가장 중요한 점은 분위기에 주도자가 되고 좋은 느낌을 일관적으로 줄 수 있어야 합니다. 공격적인 질문이나 꼬투리를 잡는 꼬리 질문에도 웃으며 당당히 무슨 질문이든 대답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면접은 결국 누군가가 그 면접관에게 '걔 어땟어?' 하고 물었을 때 좋은 대답이 나오도록 하는 "내가 좋은 이미지를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면접은 온라인으로 보았었고, 집 근처 스터디룸 방 대관하여 면접에 응시하였습니다.
사전TEST가 응시 30분 전에 있었고, 사전TEST가 완료되면 PT면접방으로 들어가서 문제를 풀고 새로운 방에 입장하여 면접관에게 발표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면접관 2명에, 지원자 1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타임테이블에 맞게 지원자가 입장하는 방식이라 구체적으로 지원자 수를 파악하기
어려웠습니다.
면접관 2명에, 지원자 1명으로 다대일 면접 방식이었습니다.
우선 PT문제를 풀게 하고, PT문제에 대해서 답변한 내용을 바탕으로 추가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더불어 자기소개서 내용 중 일부를
물어보고 인성 면접 질문도 같이 하였습니다. 총 면접 시간은 30~40분 정도였습니다.
특별한 리액션이 없었고, 지원자의 자소서를 보는데에만 집중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자소서를 면접 응시 때 숙지하고 물어보는 느낌을
강하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로 꽤 괜찮았습니다.
우선 화기애애하였고, 면접관이 그래도 지원자의 질문에 대한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해줬습니다. 그래서 틀리게 대답한 부분이 있었는데 당황하지 않고 다시 정답을 수정하여 말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 받은 바 있습니다.
면접 때 재무 회계 개념에 대해서 제대로 숙지하지 못해 틀린 대답을 한 게 아쉬웠습니다. 범위를 너무 넓게 생각하고 면접 준비를
했었던 터라 핵심적인 부분에서 공부를 못했다는 부분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재무회계 쪽으로만 준비해도 되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우선 재무/회계 파트의 경우에는 전공자들이 많으니 LG디스플레이 재무구조나 회계 처리 방식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본인이 팀원으로서 어떻게 근무하고 커리어 디벨롭을 할지에 대한 계획도 구체적일 수록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손익 개선과 관련된 아이디어 또한 고안해보시길 바랍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 자그마한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차면접은 파주 사업장에서 10:40에 봤고, 2차면접은 여의도 트윈타워 11:40에 봤습니다.
1차 면접과 2차 면접 모두 면접관 3명, 지원자 2명으로 3:2 였습니다.
면접은 한번만 봤고, 3:2로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3명의 면접관과 2명의 지원자가 들어가고, 준비한 1분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이후에는 제출한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질문을 하셨습니다. 자격증이 있다면 이 자격증을 왜 취득했는지, 왜 이런 직무에 지원했는지 등의 일반적인 면접 질문을 하셨습니다.
1차면접때는 면접관분들이 너무 잘 웃어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셨습니다. 대답을 할때도 굉장히 친절하게 고개를 끄덕여 주시면서 공감해주시려고 했습니다.
2차면접때도 1차면접때와 같은 분위기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임원면접이라 그런지 다소 경직된 분위기에서 면접이 진행됐습니다.
1차면접때는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습니다. 지원자분들의 마음을 잘 안다며 공감해주시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2차면접때는 다소 딱딱한 분위기로 면접이 진행됐지만, 꼬리질문이나 압박하는 분위기는 전혀 아니었습니다.
2차 면접때 1차 면접과 전혀 다른 분위기여서 급 긴장해서 말을 많이 버벅거린 점이 후회됐습니다. 또한, 기업에 대해 묻는 질문에 공부를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버벅거려서 기업에 관심이 없어보일까봐 걱정을 많이했습니다.
기업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왜 이 기업에 다니고 싶은지, 나는 무슨 직무를 하고 싶은지, 이런 직무를 하면서 무엇을 기여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생각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자기소개서에 대한 질문이 거의 대부분이니 자격증이 있다면 왜 자격증을 취득했는지, 이 자격증을 통해 내가 어떤점의 강점을 지니고 있는지 자기 성찰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협동했던 경험, 성공했던 경험, 실패했던 경험 등 자신의 다양한 경험에 대한 정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2/8 일산에 위치한 동양인재개발원에서 1박2일 간 12/9일까지 캠프형식으로 최종면접을 실시했다. 지원자들은 스스로 가거나, 지방에 사는 지원자들은 전날에 잘 수 있었고, 서울권 지원자들은 7시에 여의도 LG트윈타워 앞에서 버스에 탑승해서 다같이 출발했습니다.
면접관은 100명쯤 있었고 최종 면접 지원자는 총 240명 정도로 6-8명씩 30팀 이었습니다.
개별면접으로는 PT면접으로 신제품의 장단점을 보여준 후 분석해서 골라서 발표하는 방식이 있었고, 나머지는 지필시험으로 전공시험, 수학시험 실시했고, 조를 이루어서 조 활동 및 신제품 제작 발표, 조활동 기반으로 한 분석 인터뷰를 실시했습니다.
PT면접은 1:2로 25분간 자료 분석 및 발표자료 제작 후 10분간 발표 및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지필고사는 각 각 1시간동안 볼펜으로 푸는 방식으로 진행됬고, 팀플레이는 창의성 필요한 과제 2가지를 1시간동안 실시 끝나고 관찰 자료를 바탕으로 1:2로 심사위원과 관찰자료 기반의 면접을 실시했습니다.
PT면접의 경우에는 제가 모든 질문에 대해서 잘 답변을 했기 때문에 잘했다고 칭찬해주셨고, 후에 진행된 인성면접은 웃으면서 좋은 반응만 해주셨습니다. 또한 PT면접이 끝나고 나서도 개인적인 질문도 해주시면서 저에게 관심을 보여주셔서 좋았습니다.
1박2일동안 진행되다 보니 면접관님들도 조금 지쳐 보였지만, 웃으면서 다들 잘해 주셨고, 면접 분위기도 무섭거나 무겁지 않고 웃으면서 화기애애 했습니다. 또한 PT면접을 처음 해보는데 처음에 들어가서는 긴장도 풀어주시고 웃으면서 질문도 천천히 여러번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제가 미리 사전조사를 안해가서 어떤것들을 평가하는지 알지 못해서 전공시험이나 수학시험을 준비해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수학시험이나 전공시험을 잘 못쳐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리고 팀 과제 수행시 저는 팀원들과 즐겁게 하는거에 집중해서 제가 한 행동들이 기억이 안나서 질문에서 그 이유에 대해서 물을때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PT면접의 경우 처음 해본 유형의 면접인데, 발표자료를 제작할때 줄글로 자신의 생각을 쭉 적는것 보다는 표를 만들어서 자신이 고른 제품이 아니더라도 모든 제품의 SPEC이나 선택이유가 된 종목들을 정리해서 적는것이 발표나 질문에 대답하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또한 R&D 직무를 뽑는 캠프라서 그런지 전공시험과 수학시험이 진행되는데, 저같은 경우 모르고 갔지만 다른 분들은 다들 알고 가셔서 공업수학의 기본공식이나 연습문제 정도는 풀고 가는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팀은 랜덤으로 캠프 초기에 정해지고, 팀원들과 친하게 지내는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팀플레이 과제를 진행할때 과제의 결과보다는 과정에서의 내 반응과 나의 행동 과정을 바탕으로 질문을 하시고 면접을 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행동 하나 하나 조심해서 하는게 중요하고, 모든 행동에 의미를 두고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산학장학생 캠프를 뽑는 면접자료를 얻으시기 힘드실텐데 제가 쓴 후기를 바탕으로 다들 잘 준비하셨으면 좋겠네요.
여의도 LG트윈타워, 오후 12시 40분 집합했습니다.
면접관은 3명이었고 2명씩 들어갔습니다. 지원자는 대략 40명 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인성 및 직무 면접이었습니다.
일단 들어가면 한 명씩 자기소개를 합니다. 이후 돌아가면서 하고싶은 질문들을 하셨습니다. 공통질문은 별로 없었고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개별적으로 질문하셨습니다. 30분 정도 진행되었습니다. 1차 면접이자 최종면접이었습니다.
끄덕거리며 잘 들어주셨고 면접이 처음인데 잘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같이 들어간 전공자에게는 공정에 대해 안 물어보셨고, 저는 비전공이라 공정에 대해 알고있는지 물어보신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대답하자 더 이상 물어보시지 않았습니다.
전반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대기실에서 또한 편안하게 해주셨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웃으면서 대화하듯이 해주셨습니다. 거리도 멀지도 않고 가깝지도 않게 딱 적당해서 편했습니다.
두명이 들어가서 30분 밖에 진행되지 않았던 짧은 면접이었고, 무엇보다 그 30분이 최종 면접이었기에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준비한 것을 보여줄 기회가 부족했습니다. 산업에 대한 관심도와 지원 동기를 뚜렷하게 보여드리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이공계 지원자들은 전공 공부를 게을리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특히 전공분야와 조금 거리가 있는 직무에 지원하는 지원자일수록 지식적인 부분에 대한 검증을 많이 하기 때문에 공부해가야 답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기 자신에 대해서 잘 알고 면접에 가서 솔직하고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면접은 자신감있는 태도가 절반, 지식이 절반인 것 같습니다.
lg트윈타워에서 12시 40분에 봤지만 딜레이 되어 실제로는 2시에 봤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2명입니다.
원데이 그것도 단 한번으로 끝나는 면접입니다. 인성, 직무, 적성 어느 것을 물어볼지 모르기 때문에 다 준비하셔야 합니다.
먼저 1분 자기소개하고 마지막에는 마지막 할말 하라고 합니다. 지원자들을 지목해서 질문을 던지기도 하고 공통질문을 던지기도 합니다. 제가 들어간 방은 주로 인성 위주였는데 방마다 물어보는 것은 복불복입니다. 20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평가가 끝납니다.
면접관과 지원자들 사이에 테이블만 있고 면접관들은 각자 앞에 놓여진 노트북으로 지원서나 자소서를 보며 질문을 던집니다.
처음에 아나운서 면접아니니 천천히 말해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옆지원자가 너무 상투적인 말을 했을 때 그런거말고 더 구체적으로 답해주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오랜시간 면접을 보셔서 그런지 다소 지쳐 보이셨습니다.
압박면접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적당히 긴장되는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너무 부담갖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난해한 질문은 하지 않으셨습니다.
방마다 분위기가 다른데 다른 방은 엄청 화기애애한 방도 있었고 어떤 방은 조금 혼나는 방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단 한번의 면접으로 당락이 결정되는데 20분이라는 짧은 시간으로 끝나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옆 지원자는 lg디스플레이의 기술에 대해 깊게 공부하고 왔는데 물어보지 않아 아쉬웠다고 했습니다.
왜 lg디스플레이인지가 중요합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진지하게 고민해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상투적인 표현 사용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어떤 질문이 나올지 모르니 최대한 많은 질문에 대해 생각해보시고 외워도 외운티가 안나게 말하는 연습을 하시길 바랍니다. 칭찬을 받는다고 붙는 것도 아니고 혼난다고 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면접을 앞두시고 계시다면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LG트윈타워에서 12시 40분까지 도착이었습니다. 12시에 도착 후, 40분에 출석 부르고 13시부터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 3 : 지원자 2로 다대다로 진행되지만, 같이 들어가는 지원자가 불참한 경우 3 : 1로 진행됩니다. 대락 한 타임에 60~80명은 온 것 같습니다. 결시율은 6% 정도 예상합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2명의 다대다 인성/직무면접으로 진행됩니다.
먼저 들어가서 1분 자기소개를 진행한 후, 자기소개서 위주로 질문이 진행되었습니다. 면접이 진행되는 방이 8개 정도 되서 방마다 직무만 물어보는 방, 인성만 물어보는 방이 있기 때문에 직무와 인성 모두 준비하셔야 됩니다.
팀장님으로 예상되시는 면접관님은 계속 웃어주시며, 제일 많이 질문을 주셨습니다. 임원분께서는 2~3질문을 하였스며, 무표정이었습니다. 인사팀으로 예상되시는 면접관님도 웃어주시며 3~4질문정도 해주셨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같이 들어가는 지원자가 오지 않아 3:1로 면접을 진행했지만, 저에 대해서 모든 것을 알려드릴 수 있어서 3:2보다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팀장님께서 저를 마음에 들어하시는 것 같아 긴장을 풀 수 있었습니다.
OLED 수율에 대해 물어봤는데 솔직하게 잘 모르겠다고 대답하였습니다. 그 때, 임원님께서 그건 당연히 모르지.대외비인데. 라고 말씀해주셔서, 안심이 되긴 하지만 좀 아쉬웠습니다.
LG디스플레이의 경우, 디스플레이 호황에 따라 채용인원도 많고 그에 따라 면접보는 인원도 엄청 많습니다. 그만큼, 면접이 진행되는 방도 많구요. 방에 따라 직무 난이도도 극강에서 기초만 물어보기도 하고, 인성만 물어보는 방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인성과 직무 모두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며 디스플레이의 전체적인 Process와 경쟁사와의 차이점에 대해 파악하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구미 엘지 디스플레이 교육장 에서 봤습니다.
면접관은 3명 이었고 지원자는 15~16명 되었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2명의 다대다 면접입니다.
먼저 지원자 2명이 자기소개를 하고 그에 대한 질문들을 이어 나갔습니다.
그 이후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질문들이 이어졌습니다.
면접관님들께서 최대한 편안한 분위기에서 말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셨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봐서 그런지 지원자도 그렇고 면접관님들도 웃으면서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셨습니다.
끝날 무렵에는 궁금한 것 있으면 모두 물어보라며 질문할 시간도 가졌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볼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셔서 그런지 지원자 두명 다 긴장감 없이 대답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압박도 심하지 않았고 경험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해주셔서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딱히 없습니다만 100자 이상을 채우라고 하니 적당히 적겠습니다.
구미 공장이 점차 축소되고 있는 분위기여서 차후에 파주로 갈 가능성에 대해 항상 열어두고 있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면접은 자신이 4년 을 갂고 닦은 것을 남들에게 혹은 면접관들에게 표출하는 보여주는 자리입니다.
자신이 지금까지 어떤 일을 해왔고 어떤 경험을 어떤 생각을 가지고 했는지에 대한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자신감을 가지고 면접에 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면접장에 들어가서도 너무 긴장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자기소개는 시킬 수도 있고 안시킬 수도 있으니 준비해가는게 좋습니다.
구미러닝센터에서 오후에 실시했습니다.
면접관은 3분이었고, 대기실에 지원자는 꽤 많이 있었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2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1차 면접은 직무역량에 기반한 인성 면접으로 각 조당 약 20분동안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자기소개 후에 공통 질문도 있었고, 개별 질문도 있었습니다. 이력 사항을 토대로 한 질문도 있었습니다.
LG디스플레이에 대한 관심을 많이 보였더니 관심있게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비교적 대답에 호응을 많이 해주셨고, 주의 깊게 경청해주시고, 질문을 해주셔서 면접이 매우 짧게 느껴졌습니다.
모든 면접관 분들이 편하게 대해 주셔서 긴장을 많이 풀고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 어렵고나 난해한 질문은 없었어서 비교적 쉽게 대답을 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부담갖고 임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다대다 면접인데 시간이 짧아 많은 모습을 보여 드리지 못했던 것이 아쉬웠다.
LG디스플레이의 산업과 제품에 대해 많이 알아갔는데 관련 질문이 없어서 직무적인 부분을 어필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웠다.
아무래도 LG디스플레이라는 회사에 대한 이해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LG디스플레이의 제품과 기술 등을 알아간다면 면접 볼 때 직무 관련 질문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직무보다는 인성이나 인적사항에 대한 질문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기본적인 면접 대비를 하면 대부분은 편하게 대답할 수 있습니다. 편하게 면접을 이끌어 주시니 많은 모습을 보여주고 오세요.
LG디스플레이 구미러닝센터에서 오전 8시 45분에 봤습니다.
면접관 3분에 지원자 2명이었습니다.
면접관 3분에 지원자 2명인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대기실에서 대기 후 면접 장소로 이동합니다. 특별한 준비는 없었고 면접장 밖에서 잠시 대기하다가 2명이서 같이 들어갔습니다. 처음에 들어가면서 부터 일상적인 대화 형태로 질문이 시작되면서 이력서에 기반한 여러 질문들이 오고 갔습니다. 기술영업 직군인지라 중간에 영어면접도 있었습니다.
반응이 좋지 않았습니다. 직무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다는 공격적인 말투로 시작해 면접 중간에 대답을 중간에 끊는 등 면접 자체가 압박 분위기와 비슷한 분위기여서 당혹스러웠습니다. 다만, 옆에 있는 지원자에게는 웃으면서 잘 대해주고 이야기도 끝까지 들어주어 약간은 실망스러웠습니다.
처음에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시작했던 것 같지만 옆의 지원자 위주로 질문을 많이 했고 저에게는 말투가 딱딱하고 차가웠습니다. 직무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것 같다면서 여기가 아닌 다른 부서로 지원을 했어야 되는 것 아니냐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긴장을 많이 해서인지 마지막에는 긴장을 풀라는 말씀도 해주시기는 했습니다.
면접에서 나온 질문들에 대한 답도 전부 아는 내용이었고 해당 기업에 대한 공부를 굉장히 많이 해갔는데 기술적인 질문이 전혀 없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또한, 긴장을 많이 한 나머지 생각과는 다른 엉뚱한 답변을 많이 한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자신감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여러 면접 경험을 통해 얻게 된 것은 바로 자신감입니다. 면접 준비생 여러분들은 모르더라도 안다고 생각하시고, 모르면 당당하게 모른다고 말씀하시는 용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긴장한 모습을 보이거나 질문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하지 못하면 떨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평소에 기업에 대한 공부, 직무에 관한 공부를 철저하게 하시고 자신감 있는 태도로 면접에 응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1차 면접과 2차 면접 모두 여의도 LG트윈타워 동관 31층에서 보았습니다. 1차는 오전 11시 2차는 오후 3시 30분에 보았습니다.
1, 2차 모두 면접관 3명, 지원자 2명의 3:2 방식
면접관 3명, 지원자 2명의 다대다 방식
1차, 2차 면접 모두 처음에는 1분씩 자기소개로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에는 자기소개에 관해 꼬리물기 질문이 이어졌고, 1차에서는 LG디스플레이만이 가지고 있는 기술에 대해서 물어보셨습니다. 2차는 주로 인성 관련 질문이었습니다.
1차 면접에서는 표정 변화들이 없으셔서 그분들의 마음을 파악하고 분위기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2차에서는 농담도 해주시고 웃는 분위기에서 편하게 진행되어 마치고 나올 때에도 화기애애하게 나올 수 있었습니다.
1차 면접은 기술질문같은 어려운 질문들이 이어졌기 때문에 면접 분위기는 상당히 무거워졌다.
이에 반해 2차 면접은 임원진분께서 농담도 해주시고 웃으면서 대해주셨기 때문에 면접 분위기가 상당히 화기애애했다.
내가 이 질문에 이 답변 말고 이러한 답변을 했었으면 어떠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항상 든다.
그리고 같이 들어가는 지원자와 인사를 맞추어보았음에도 막상 들어가서는 맞지 않아 아쉬움이 들었다.
면접을 준비한다면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그 기업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느냐입니다.
예를 들어 LG디스플레이에 지원한다면 LG디스플레이에서 운영하는 블로그에 들어가 그들의 기술력과 현재 이슈를 파악하는 노력은 당연히 해야 합니다. 그리고 면접 당일에는 최대한 자연스럽게 면접에 임해야 합니다. 면접관분들은 너무 딱딱하고 형식적인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분위기를 좋게 만들고 친화력 있게 다가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여의도에 위치한 LG 서울 트윈타워 동관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12시 45분까지 집합이었는데, 집합 후에 면접 대기장소에서 간단한 교육을 받고 대기한 후에, 순서대로 조별로 면접에 입장했습니다.
면접 대기실에서 지켜보니, 면접방이 상당히 많은 것을 확인했습니다. 지원자는 각 시간별로 대기인원이 교체되어 정확히 확인할 수 없었지만, 상당히 많은 인원이 대기했습니다. 면접관은 각 면접방마다 3명씩 있었습니다.
면접은 다대다 면접으로, 면접관 3명과 지원자 2명이 보는 유형이었습니다.
먼저 들어가자마자, 분위기를 좋게 해주시기 위해 밥은 먹고 왔는지, 어디서 왔는지 여쭤보셨습니다. 이렇게 긴장을 풀어주신 후에, 1분 자기소개를 진행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각자 공통 질문과 개별 질문을 진행했는데, 대부분 자소서 위주의 질문이었습니다. 이후에는 자소서에 없는 돌발 질문을 하셨는데, 공통 질문보다는 개별 질문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임기응변 능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압박감을 주시진 않았지만, 또한 큰 리액션이나 반응이 없으셔서 지금 제가 잘하고 있는 건지 파악하기가 힘들었습니다. 또한, 회사와 관련된 질문에서는 꼬리 물기를 통해 계속 궁금해 하셨습니다.
면접장 분위기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지속적으로 지원자의 긴장이나 압박을 풀어주시려고 노력하셨습니다. 하지만 면접 질문에 대한 지원자의 대답에서는 리액션이나 어떤 코멘트가 없어서 의중을 파악하기가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1분 자기소개를 하면서 깔끔하게 하지 못했는데, 너무 외운 부분에 치중해서 자연스럽게 풀어나가지 못한 것이 가장 아쉽습니다.
자기소개는 무조건적인 암기보다는 자신을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풀어나가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많은 면접을 봤지만,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자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자신있는 분야에서는 어떻게든 더 자신있게 어필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에서는 자신의 단점을 감출 수 있도록 자신 있는 모습으로 더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자신감을 표출함에 있어서 거짓말은 금기라고 생각합니다. 꼭 솔직함을 바탕으로한 자신감으로 승부를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경상북도 구미에 위치한 구미 러닝센터 2층 소강당에서 2016년 11월 10일 10시 15분에 봤다.
면접관은 3명이었으며 두 명이 들어가는 형식으로 알고 있었는데, 나의 경우에는 같이 일정이 잡힌 지원자가 결시해서 그런지 혼자 들어가서 질문을 받았다.
위에서 말했듯이 상황이 그렇게 돼서 혼자서 면접을 보게 됐다. 그래서 질문을 혼자서만 계속 받고 대답하는 식으로 면접을 진행했다.
맨 오른쪽 분이 자기 소개를 하라길래 짧은 자기소개를 했으며, 그 후로는 자유로운 질문이 이어졌다.
주로 전공지식 부분의 질문이 들어왔으며 거기에 대한 대답을 하는 간단한 형식의 진행방식이었다.
제한시간은 유동적인 듯했고 혼자 들어가서 그런지 비교적 일찍 나올 수 있었다.
질문에 대답을 할 때마다 고개를 끄덕여주시고 압박하는 분위기는 하나도 없었다. 또한 인상이 전부 좋으셔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할 수 있었다. 또한 처음 질문이 아침은 먹었냐는 식으로 가볍게 시작하고 긴장을 최대한 풀 수 있도록 계속 좋은 리엑션을 던져주셔서 굉장히 좋았다.
면접에 제대로 들어가기 전 커플링을 보고 여자친구가 있냐 물으셨는데, 소개팅 이야기를 간단하게 하니 웃어주시고 그 분위기가 면접 끝날 때까지 유지된것 같아 좋은 분위기에서 면접을 보고 왔다.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에서 인턴을 했는데, 왜 여기 면접을 왔냐는 질문에 제대로 대답을 하지 못한 것이 큰 후회로 남는다. 아마도 최종 면접에서 탈락한 이유가 이것이 아닌가 한다. 아마 개인의 가치관과 생각을 조금 더 중점적으로 어필하며 동시에 디스플레이 판넬 설계 쪽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더 어필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다.
엘지 디스플레이의 경우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 중 하나가 `100년을 가는 기업`이 있는데,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것 또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또한 공학도의 경우 엘지 테크니컬 톡과 같이 지원만 하면 갈 수 있는 취업 박람회식의 행사를 참여하는 것이 서류 합격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
나 말고도 다른 면접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전체적인 면접 분위기는 괜찮은 편이므로 긴장하지 않고 들어가도 된다고 생각한다.
여의도에 위치한 LG 트윈타워 동관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12시 45분까지 면접장으로 집합했는데, 거기서 모여서 간단한 교육을 받고 대기한 후에 면접장으로 입장했습니다.
면접 대기실에서 지켜본 결과, 면접방이 굉장히 많아 보였습니다. 지원자는 시간 별로 대기 인원이 정해져 있어서 정확히 파악할 수 없었습니다. 면접관은 각 방마다 3명씩 있었습니다.
면접 유형은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면접관 3명에 지원자 2명이 붙는 방식이었습니다.
먼저 돌아가면서 1분씩 자기소개를 진행했습니다. 이후에는 자소서를 기반으로 질문을 하시고, 또한 회사와 직무 적합성에 대한 질문을 위주로 하셨습니다.
특히, 공통 질문만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돌발 질문을 받을 수 있는데, 이러한 부분에서 적절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대체적으로 긍정적으로, 압박 없이 편안하게 해주시려고 노력하는 것이 보였습니다. 특히, 축구와 같은 스포츠 관련 대답을 하자, 면접관님들이 "축구 잘하세요?" 같은 가벼운 질문을 많이 주셨는데, 이런 것을 통해 관심도를 높였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들어가자 마자, 압박감과 긴장감을 없애기 위해 농담도 하시고, 밥은 먹고 왔는지, 어디서 왔는지 등 가벼운 질문을 통해 노력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굉장히 평이한 분위기의 면접이었습니다.
공정 관리 관련 수업을 들은 것이 있는지 물어보셨는데, 이 부분에서 단순히 없다고 말하기보다는, 개선할 수 있고 어떻게 다른 방법으로 준비했는지 말씀드리지 못해서, 그 부분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몰라도 모른다고 하기보다는, 어떻게 개선하겠다라고 말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많은 면접을 봤지만,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자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자신있는 분야에서는 어떻게든 더 자신있게 어필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에서는 자신의 단점을 감출 수 있도록 자신 있는 모습으로 더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자신감을 표출함에 있어서 거짓말은 금기라고 생각합니다. 꼭 솔직함을 바탕으로한 자신감으로 승부를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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