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 디지털 본사에서 3시에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관 2명 지원자 2명 이었습니다.
면접관 2명, 지원자 2명으로 대략 면접시간은 30분정도 였습니다.
전형적인 실무진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입장 후 간단한 인사를 하고 착석하였습니다. 그 다음, 앉은 순서대로 자기소개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력서, 자소서 내용을 바탕으로 질문해주셨습니다. 마지막쯤에 반드시 영어질문 하나 나옵니다.
지원자 한명 한명의 대답에 굉장히 집중하여 들어주셨습니다. 그리고 면접자의 대답에 대해서 그런 대답 보다는 ~라는 대답을 원했다는 식으로 피드백을 해주셨습니다. 그래도 기분나쁘게 압박을 주시지는 않았습니다.
면접이 시작하기 전 부터 이미 지원자들이 많이 긴장하고 있어서, 긴장을 풀어주실려고 농담도 해주시고 하셨습니다. 면접이 진행된 후에도 특별한 압박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꼬리 질문은 날카롭게 던지셨습니다.
거의 첫 면접이라 너무 긴장하였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부품업계는 제가 꼭 가고싶었던 분야였기때문에 준비를 열심히 한 만큼 최대한 저의 역량과 열정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에 너무 과하게 면접 때 어필한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면접관분들이 부담을 느끼신 듯 합니다.
자동차산업에 대한 관심과 지식을 적극적으로 어필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런 부분을 굉장히 높게 삽니다. 그리고 해당 직무가 무엇을 하는지 명확히 파악하고 계셔야합니다. 또한, 일어, 영어 질문을 거의 반드시 한다고 보시면 되기 때문에 철저히 대비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질문의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자전거의 장점을 영어로 말해봐라, 방금한 내용을 영어로 말해봐라 등 입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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