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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후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

인적성후기 년도반기 선택
채용시기 인적성후기 면접질문 면접후기 최종합격후기
전체 채용시기 - 79 10 1
2017년 상반기 - 3 1 1
2016년 하반기 - 22 2 -
2016년 상반기 - 5 - -
2015년 하반기 - 10 - -
2014년 상반기 - - 3 -
2013년 상반기 - - 4 -
2012년 상반기 - 10 - -
2011년 하반기 - 29 - -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오후 조라서 12시까지 여유롭게 감.
오후 조의 면접자는 30명 내외였음.
PT-인성-임원 순으로 면접이 진행됨.

PT면접은 3문제 중 하나를 선택해서 발표하는 형식임.
발표는 10분 정도 했음.
발표가 끝나고, 발표 내용보다는 일반 전공상식 아는 것을 몇가지 질문하는데,
전공이 전자임에도 불구하고, 컴퓨터 용어를 많이 질문함.
자소서를 솔직하게만 썼다면, 대답하는 데 무리가 없는 것 같음.
대략 25분 정도 소요됨.

임원면접은 면접관 3명이 있었고, 이력서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다며
질문을 많이 함. 대략 15분 만에 질의응답이 끝났음.
에세이가 길기 때문에 잘 안보는 면접관도 있음.
잘 안 보는 분들은 특별활동사항, 봉사활동, 동아리활동 등을 자세하게 질문함.
시청역 9번 출구에 위치한 삼성연수소에서 면접을 봄.
대기실에서 명찰을 받고 출석 확인 후 조를 나눈 뒤
PT, 임원, 집단토론, 영어 면접을 배정해줌.
집단토론을 먼저 했는데, 모두가 자기소개 30초 + 자기의견
1~2분으로 시작해 자유토론으로 이어짐.
긴장을 늦추고 있으면 의견을 말할 순서도 뺏길 정도임.
PT면접은 기계공학 관련 문제들이 출제됨.
세가지 문제 중에 재료역학, 열역학, 유체역학의 기본적인 문제들이 출제되었음.
회사 사보 2년치를 보니, 회사의 사업부서소개와 발전방향 등이 상세하게 나와 있었고,
하고 싶은 분야 이외에도 답변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음.
15분 정도 시간이 있었는데, 20분 조금 넘게 했음.
7분만에 나온 면접자도 있었음.

인성면접에서는 면접관이 4명이었는데, 질문하는 분 1명, 타자를 치시는 분 1명,
계속 웃어주시는 분 1명, 무서운 인상으로 보시는 분 1명이 있었음.
토론면접 주제는 그리 어렵지 않은 시사문제였음.
10분간 준비시간에 하고 싶은 말을 4단락 정도로 요약하고 토론을 시작함.
면접비는 3만원이었음.
하루에 PT면접-임원면접(인성면접)-토론면접을 보고 순서는 조마다 다름.
면접 당일날 7~9명 정도가 한 조를 이루어 함께 움직임.
PT면접과 임원 면접은 혼자 들어가게 되고, 토론 면접은 한 조가 함께 들어감.

PT면접은 전공과 관련된 문제가 출제됨.
3문제가 주어지고, 이 중 1문제를 선택해서 자신이 발표할 내용을 A4용지에 정리해야 함.
준비시간은 40분 정도 주고, 이렇게 준비한 원고를 들고 면접관 앞에서 발표를 하게 됨.
오로지 자신의 머릿속에 있는 지식만을 가지고 발표 내용을 작성해야 하므로
이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전공서적을 전체적으로 한 번 훑어보고 가는 것이 좋음.
인터넷에 이제까지 출제되었던 PT면접 주제들을 구할 수 있으니 문제들을 미리 파악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준비해서 다른 사람들 앞에서 발표해 보는 연습을 많이 해보면 좋음.
재무와 마케팅 문제가 하나씩 나왔고, 하나를 선택해서 발표함.

PT면접은 면접관 5명이 있었고, 팀장·부장급의 실무진이었던 것 같음.
화이트 보드에 발표할 내용에 관련된 목차를 적고 5분 정도 발표를 함.
이 때, 자신감 있고 큰 목소리, eye-contact가 중요함.
발표 후에는 발표 내용에 관련된 질문과 자소서에 관련된 질문을 5~10분 정도 함.
압박 질문이 들어올 수도 있음.
임원면접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됨.
상무·전무 급의 임원 분들이 최대한 긴장을 풀 수 있도록 배려해 줌.
자기소개서에 관련된 것과 전공지식, 사회이슈, 직무와 관련된 것 등을 질문함.

토론면접은 보통 사회이슈를 주로 다룸.
평소 뉴스와 신문을 통해 각종 사회이슈에 대한 내용을 두루 알아두는 것이 좋음.
공대쪽에서는 간혹 전공과 관련된 주제가 나오기도 함.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제시하고 이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대한
주제도 나오는 경우가 있다고 함.
토론 전에 같은 조원들에게 주제가 공개되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시간을 10분 정도 줌.
이때 조원들끼리 찬반을 나눔. 총 50분 정도 토론을 함.
먼저 한 사람씩 돌아가며 자기소개와 함께 자신이 찬성 입장인지 반대 입장인지를 밝히고 간단히 의견을 말함.
그렇게 모두가 한 번씩 말하고 난 뒤 본격적인 토론이 시작됨.
상대편에서 말한 내용을 반박하거나 같은 입장에서 말한 사람의 의견에 보충 설명을 하면서 토론이 이어짐.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할 때는 "찬성측 입장인 지원자 ***입니다. 00씨 의견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부분에 대해 이렇게 생각합니다~"라는 식으로 상대방의 의견에 대한
경청과 존중의 자세를 나타내주면서 토론을 이어나가는 것이 좋음.
다른 사람의 의견을 메모하면서 토론에 참여하는 모습도 경청하는 자세로 인정받을 수 있음.
보통 3~5번 정도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이 좋은 것 같음.
시간이 어느 정도 되었다고 생각되면 조원 중 한 명이 수렴안이나 절충안을 내놓으면서
자연스럽게 토론을 마무리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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