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 근처 건물에서 진행
면접관도 다였고 지원자도 다였습니다.
다대다 면접이었고 면접관 5분정도 면접자도 5분정도씩 잘라서 봤습니다.
공통적으로 질문도 나왔고 심층적인 질문도 나왔었습니다. 아무래도 중앙회이다 보니 중앙회의 성격을 이해하는 문제도 나왔고 금융적인 질문도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주로 자기소개서 보다는 다른 질문이 나왔었어요.
1차랑 2차랑 같이 면접이 진행되었는데 1차는 무난했는데 2차는 어려웠습니다. 심화 질문이 들어온건 아니었으나 질문 내용 일부가 엄청 보수적으로 질문이 들어와서 좀 논란의 여지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주 보수적입니다. 다른 금융사 면접도 보았지만 가장 보수적으로 면접이 진행되었고 시대착오적인 질문이 나올 수도 있으니 놀라지마시길 바랍니다. 요즘 시대와는 맞지 않는 질문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대비 잘 하시길 바랍니다.
크게 아쉬웠던 것은 따로 없었으나 면접관의 태도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답변을 귀기울이지 않는 것은 상관 없었는데 질문을 시키고 중간에 끊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또한 개인적인 질문과 공통 질문 모두가 애매한 질문들이 있었습니다.
보수적인 기업이라는게 면접에서부터 느껴졌습니다. 여성 관련한 시대착오적인 질문도 있어서 조금 당혹스럽기도 했습니다. 면접 대답에 대한 피드백도 현장에서 바로 이어졌기에 조금 당황스러웠는데 어떤 질문도 흔들리지 않는 멘탈로 면접에 들어가셔야 될 것 같습니다. 대비 잘 하세요~ 잘 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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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하반기’ 상호저축은행중앙회 후기 | - | 1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