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1시, 교대 근처에 있는 청호나이스 본사에서 이뤄졌습니다.
제가 지원한 직무는 면접관 2명에 지원자 4명이었습니다.
1차면접이었고, 2:1 인성및역량 면접이었습니다. 1차면접이지만 면접관은 대표이사님과 인사팀장님이셨습니다.
면접관은 대표이사님과 인사총무팀장님이시고, 면접자는 4명이었습니다. 자기소개를 하고나서 공통질문과 개별질문을 받고 대답하는 식이었습니다. 질문은 입장하신 1번부터 순서대로 답변을 하고, 계속해서 1번이 먼저 답변하고 4번이 마지막에 답변하는 식이었습니다.
인사팀장님은 질문에 대해 큰 반응이 없으셨고, 대표이사님은 질문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는 경우에는 바로바로 추가질문을 하셨습니다. 개별질문의 경우는 한번에 한명에게 쭉 하고, 그 다음에 다른 사람에게 또 쭉 질문을 하는 형태였기 때문에 궁금한 점이 많은 지원자에게는 질답하는 시간이 길었습니다.
대표이사 면접이다보니 지원자들이 많이 긴장을 한 상황이었습니다. 화기애애하지는 않았고, 그래도 꽤 무거운 분위기였습니다. 그래도 면접자가 철저하게 검증하겠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 형태였습니다.
이 면접은 너무 준비를 안하고 간 것이 아쉬웠습니다. 1차면접임에도 최종까지의 경쟁률이 높지 않았는데, 아주 기본적인 질문에도 똑부러지게 대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좋은 기회를 눈 앞에서 놓친 기분입니다.
일단 1차 면접이 임원면접이라고 듣긴 했는데, 대표이사님이 나오실 줄은 몰랐습니다. 확실히 실무진 면접과는 분위기도 많이 다르고, 다른 지원자들도 많이 긴장을 했습니다. 대표이사 면접이라는 것을 알고 마음의 준비를 한다면 긴장하는 것은 덜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본 직무의 경우에는 총 면접자가 4명이었습니다. 최종 합격까지의 경쟁률이 4:1이었으므로, 조금만 노력하면 합격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일단 서류를 붙고나면 최종합격까지 경쟁률은 높지 않은 편이니 열심히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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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상반기’ 청호나이스㈜ 후기 | - | 7 | 1 | - |
‘2015년 하반기’ 청호나이스㈜ 후기 | - | 2 | 2 | - |
‘2015년 상반기’ 청호나이스㈜ 후기 | - | 1 | 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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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상반기’ 청호나이스㈜ 후기 | - | - | 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