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혁신도시에 있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본사에서 보았습니다. 시간대는 오후 2시 30분 조였으며 대기시간이 한시간정도 있었습니다.
면접관은 5명 계셨고, 총 지원자는 제 시간대에 총 10명내외가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혼자들어가는 다대일 면접이었습니다. (면접관 5명입니다)
총 면접시간은 20분 정도였습니다. 먼저 들어가서 자기소개를 하고 본격적인 면접이 시작됩니다. 긴장을 많이 했는데 면접관님께서 편안하게 해주시려고 만들어주셨습니다. 물을 드셔도 좋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중간에 앉아계신 가장 나이드신 면접관님이 잘 웃어주고 경청해주는 분위기였습니다. 다른 면접관들은 진지하게 들어주거나, 크게 웃어주거나 리액션하지 않는 분위기였습니다. 인사부, 다른 실무 부서장이 나오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긴장되고 딱딱했으나 그렇게 크게 무거운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먼저 면접관님이 먼저 물 좀 마시라고 말씀해주시고, 마지막 한마디도 딱 해보시라고 기회를 주셨습니다.
덜 웃어서 아쉬웠습니다. 많이 웃으면서 인간적이고, 친화력있는 지원자처럼 보이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긴장되어 많이는 웃지 못했습니다. 또한, 더욱 부드러운 분위기로 답변했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면접질문들이 있었습니다. 인성위주 면접 질문, 역량 질문(어떤 경쟁력이 있느냐), 지원서에 써놓은 대외활동 이야기, 회사이야기, 이슈 이야기 등 다양한 부분들을 여쭈어보십니다. 특히, 무역을 하는 공사이니 만큼 FTA와 같은 이슈를 물어보십니다. 이에 대해서 심층적으로까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역할이나 방향에 대해서는 고민해보셔야 할 것입니다. 또한, aT는 인간적인 매력이 많은 사람을 좋아한다고 하니 많이 웃는 태도가 필요할 것입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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