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매 : 들을수록 매력있는 목소리]
적정한 시기에 적정한 가격으로 적정한 물량을 공급해 효율적인 이익창출을 이끌어내겠습니다. 학부생 시절 축제 때 동아리와 과 주점을 번갈아 하며 어떻게 하면 이익을 더 많이 창출해 낼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의견들을 모으고 토의를 통해 매년 변하지 않던 메뉴들을 트렌드와 비용에 맞게 바꿔보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메뉴 경쟁력을 키우고, 주변 재래시장 상인 분들과 협상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희 주점은 많은 이익을 내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느꼈던 성취감을 잊을 수 없어 구매 직무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구매 업무는 기업이 필요한 자원들을 외부로부터 획득하는 과정뿐만 아니라 공급시장과의 연계를 통한 전략적 구매활동을 포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구매 직무에서는 다양한 부품개발사와 상생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품질의 향상을 위한 대외적 협상능력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제 목소리는 들을수록 편안하고 매력 있는 목소리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단순히 목소리 톤이 좋다는 이유보다는 말해야 할 때와 들어야 할 때를 잘 아는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터이기 때문입니다.
대학교 교양수업으로 토론식 수업을 처음 접하게 되었고, 그 수업을 통해 생각을 전달하는 것만큼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 후 저는 다른 사람과 소통 할 때 상대방의 생각을 이해하고 배려하려 노력하게 되었고, 상대방에 맞는 적절한 솔루션도 제공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습관이 들다보니 원활할 커뮤니케이션의 능력을 인정받아 들매라는 별명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의 강점인 ‘소통’이라는 역량을 발휘하고, 동아리 활동과 아르바이트 활동을 통해 배운 문제 해결 능력과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 구매원가의 절감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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