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으로서 리더십을 발휘하여 팀원을 이끌었습니다.
4년간 배운 전공지식을 활용하여 졸업작품을 제작할 때 가장 열정을 다해 만들었습니다.
첫 모임 때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아이디어 회의를 하였고, 13가지의 아이디어 중에서 저희는 일체형 음식물 쓰레기 건조분쇄기를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일체형 음식물 쓰레기 건조분쇄기 제작 전 부품 주문을 위해 팀원들을 모았습니다. 최소비용으로 적절한 제품을 찾아보고 주문했습니다.
모든 부품이 도착하고 음식물을 분쇄할 모터에 막대와 날을 용접하기 위해서 학교 내 용접하시는 분을 직접 찾아가 용접을 배워 직접 용접하였습니다.
그 후에는 회의를 통해서 작업을 진행하려고 했는데 팀원의 의견이 잘 맞지 않았습니다. 작업방향을 정하는 데 있어서 의견충돌이 있었고 심지어 드라이기 전선을 따로 빼내어 발판 스위치에 연결하는데 있어서도 아주 작은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팀장으로서 팀원들과 따로 얘기하며 얘기를 들어보고 두 가지 의견 중에서 현재 우리가 할 수 있고 작품 기능에 영향이 적게 미치는 의견을 따르자고 제안했습니다. 그 후 팀원이 제 말에 동의해주었고 계속 작업을 시행하였습니다.
또한, 전선 문제는 전자공학과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연결방법을 배우고 나서 안전하게 드라이기와 발판 스위치를 연결하였습니다. 그 후 계속된 작업으로 제품을 제작하였고 실제로 과일과 과자를 넣어 분쇄하고 건조하면서 제품의 기능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렇게 작품을 만들며 기계를 다뤄보고 제작하며 팀원과 협동하며 일했습니다. 입사 후에도 문제가 발생한다면 즉시 방법을 모색하여 해결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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