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근무자로서 가장 중시되어야 하는 직업윤리는 ‘정직함’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공기관의 목표는 국민들의 복지와 사회적 이익을 증진하는 데 있습니다.
‘정직함’은 이러한 공공의 이익을 우선시하고 개인적인 이해와 이익을 뒤로 미루기 위해 필요한 덕목입니다.
최근 공공기관 근무자들의 '전관 특혜'와 같은 정직하지 않은 의사결정으로 인하여 국민들이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를 입은 사건이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피해가 나타나지 않도록 공공서비스 제공자로서 책임을 가지고 예산을 적절하게 사용하고 재정 투명성을 높이며 공정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정직한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국민들로부터 지속적인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늘 정직하고 진실한 자세로 업무에 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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