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커리어 세부메뉴

합격자소서

에프알엘코리아 2022년 하반기 신입 영업지원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수도권4년
  • 일본어통번역학과
  • 학점 3.6/4.5
  • 토익 700
  • 오픽 IM1
  • 제2외국어 2개
  • 자격증 2개
  • 인턴 1회
  • 교내활동 2회
  • 사회활동 1회
  • 자원봉사 3회
  • 7,234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UMC 직무 소개 영상을 통해 매장 청소부터 시작하는 현장 업무부터 배우며 하나씩 기본기를 쌓아가며 비즈니스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자발적 성장 기회를 부여해주는 UMC 직무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매 학기 기록을 남길 수 있는 일을 하자고 결심하였습니다. 그 결심 하에 학원 및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시작으로, 중고등학생들 대상으로 한 전공 알리미,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 캠프, 헌혈과 같은 사회 공헌활동 및 연구소 인턴 연구원 활동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한 활동의 일원으로만 참여하였지만, 팀으로 상을 받고, 우수 튜터로 수상을 하고, 국제회의의 실무자로 활동하는 등 발전을 거듭해왔습니다. 저는 항상 노력과 능력을 위해 성장과 성취를 해왔기에 UMC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다고 굳게 믿습니다.

글자수 396672Byte

답변
"편하게 옷을 고를 수 있는 유니클로"

'좋은 옷을 입을 수 있는 기쁨과 행복을 제공하여 충실한 삶을 위한 공헌'이라는 유니클로의 기업철학에 깊게 공감하여 지원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되자’이라는 좌우명 하에 25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이 좌우명으로 유니클로를 행복감을 느끼는 브랜드로 만들겠습니다.
제품마다 다른 사이즈에 구매를 어려워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에, 제품 앞에 사이즈 조견표를 배치하고, 고객들의 신체 사이즈를 측정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신의 몸에 잘 맞는 옷을 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로 인해 유니클로는 '잘 맞는 옷을 쉽게 선택할 수 있는 곳'이라는 인식을 갖게 되어 사람들의 삶을 행복하게 조성해주는 브랜드가 될 것입니다.

글자수 403691Byte

답변
두 가지 경험을 통해 '커뮤니케이션'과 '헌신'을 배웠습니다.

"커뮤니케이션"

조별 발표 과제로 어린이집 아동학대에 대해 조사하였습니다. 조원의 '어린이집 아동학대'의 정의를 읽어보니,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혼용되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두 단어 간 차이가 없을 거라 생각했지만 명백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이 정보를 알려주니 혼용되던 두 단어를 구분해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인턴 연구원으로 근무하며 국제회의를 준비하며 A사무관에게 받은 정보를, 당연히 알 것이라 단정 짓고 같은 부서의 B 사무관에게 확인 연락을 하였지만 B 사무관은 모르는 정보였습니다. 모든 일이 체계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서로의 정보를 체크하는 커뮤니케이션이 매우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이 경험을 토대로 사소한 것이라도 서로 간에 확인하는 습관을 갖게 되었습니다.

"헌신"

영상 제작 조별 과제를 했습니다. 조원 중 영상 편집을 해본 사람이 없었습니다. 제가 영상 편집을 배우는 노력을 하면 순풍만범과 같이 잘 풀릴 것 같아 영상 편집자로 자원하였습니다. 그 뒤로 시나리오, 촬영, 연기 담당이 바로 정해졌습니다. 무사히 조별 과제는 마무리 됐고, 이 수업을 통해 일회성으로 끝나는 조원을 넘어서 친구를 얻었습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면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글자수 6901,173Byte

답변
"인턴 해외출장"

인턴 연구원으로 OOO에서 개최된 국제회의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원래 석사 출신 연구원이 실무진으로 동반하지만, 별건으로 자리를 비워 갈 수 있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못한 경험을 하여 앞으로 한 발짝 나아가고 싶어 선생님께 국제회의 준비 실무진으로서 동행하고 싶다고 요청했습니다. 학부 소속이지만 지난 5개월간의 근무 성과를 인정받아 실무진으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해온 참석자들과 연락, 회의 자료 준비 이외에, 한일 양국의 지원을 받는 만큼 양국의 사무관과 연락 및 일정 조정 등 추가적인 업무가 많아지며, 주 7일 근무가 될 정도로 업무가 늘어났습니다. 이 과정을 겪으며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일본 측 좌장 교수님으로부터 발표자 명단을 받았습니다. 평소에 발표 순서에 맞춰서 명단을 보내주셔서, 교수님들의 전공과 살짝 다른 주제로 보였지만 그대로 보내주신 순서대로 입력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순서였으며 모를 때는 무조건 물어보고 진행하라는 충고를 받았습니다. 이후, 의문이 생기는 점에 대해서 주변의 확인도 받는, 더블 체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후론 아무 문제 없이 선생님들을 보필하며 회의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많은 교수님들과 외교관 분들을 가까이서 보고 배우며 많은 자극을 느낀 경험이었으며 다시금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글자수 6881,187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