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의 의도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항목도 있고, 자신의 역량을 요구하는 방식과 다르게 작성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입사 후 포부는 무언가를 하겠다는 막연한 내용만 있어 내용이 신뢰가 가지 않았습니다. 이것 저것 여러가지를 쓰는 것 보다는 하나라도 구체적이고 특별하게 쓰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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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이 항목은 지원자의 직무 역량을 확인하는 항목이 아니라 개인의 특성을 확인하는 항목입니다. 따라서 어린 시절부터 어떤 과정을 통해 성장했는지를 써야 하고 학창시절에는 어떤 특성이 있었고, 어떤 것에 관심과 열정이 있었는지를 전반적으로 설명하는 형식으로 작성해야 하는 항목입니다. 이 부분처럼 한 가지 사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항목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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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질문을 보면 수강과목, 교내외활동, 남다른 지식이나 재능 등을 쓰라고 예시하고 있습니다. 이런 항목은 예시로 제시한 내용 위주로 제시하는 것이 제일 확실한 내용이 됩니다. 우선 직무와 관련하여 어떤 전공 과목을 수강했는지를 제시하고 직무와 관련하여 어떤 교내, 교외 활동을 했는지 제시하면서 특별히 가지게 된 직무 관련 지식이나 능력, 스킬이 무엇인지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점 1 직무, 전공과 연관이 있는 교외 활동을 제시한 점이 좋고 기술에 초점을 두고 구체적으로 설명한 점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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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점 1 자신의 경험을 활용하여 사업부 및 직무 선택 동기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쉬운점 1 이 짧은 글 속에 지원자가 하겠다고 하는 것이 많은 이유는 각각의 목표에 대해 구체적인 방법에 대한 설명이 없기 때문입니다. 즉, 무언가를 하겠다는 막연한 이야기는 누구라도 쓸 수 있는 글입니다. 회사에 호감을 주기 위해서는 그 목표 달성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그 내용에 지원자만의 생각과 안목을 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