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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풀무원식품(주) 2015년 하반기 인턴 요리사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지방4년
  • 한식조리학과
  • 학점 3.6/4.5
  • 자격증 1개
  • 인턴 1회
  • 수상 2회
  • 20,487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고객에 입장에서 생각하는 자세“

대학교 멘토 시간인 취업 준비와 사회진출 강의 시간에 성공적인 기업 사례 연구조사에 대한 발표를 했었습니다. 그때 저는 기업이 나아가는 방향과 저의 가치관이 일치하는 기업인 풀무원 ECMD에 대한 내용을 발표하였습니다.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고 있는 추세에 나트륨 섭취 줄이기 등의 캠페인과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신뢰, 맛, 건강을 기본으로 최상의 상품과 고객행복을 위한 진정성 있는 서비스로 프리미엄 식문화를 선도하고 깨끗한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바른 기업의 이념을 알게 되면서 저의 가슴을 뛰게 했습니다.

저에게 요리라는 본질은 “훌륭한 요리사”도 아니고 “고급 요리”를 하는 것도 아닙니다.다만 음식을 통해 많은 사람이 행복을 느낀다면 그것이 진정한 요리라고 생각되었습니다.풀무원 ECMD는 저의 이런 본질적인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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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성공을 얻는데 중요한 열쇠는 자신감이고, 자신감을 얻는데 중요한 열쇠는 준비성이다"

고등학교 시절 어머니의 수술로 가족의 끼니가 걱정거리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2주간 매일 삼시 세끼를 준비하여야 한다는 부담감에 걱정이 앞서기도 했지만, 그것은 이내 책임감으로 바뀌었습니다. 일단 침착하게 요리 도서와 요리 블로그를 참고하여 저만의 식단표를 작성하였고, 각각 필요한 식재료를 적어서 직접 장도 보고 요리를 했습니다.

병실에 누워계신 어머니께도 음식을 가져다 드렸는데 아주 맛있어 하셨습니다. 음식도 맛있지만 어떻게 이렇게 꼼꼼하게 식단표까지 만들었냐고 하시며 “앞으로 밥은 동영이가 해도 되겠다.”고 웃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대견하다고 칭찬해주시는 어머니를 보며 뿌듯함과 행복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경험을 통해 저는 어떤 일이든 그 일을 하기 위해서는 준비와 계획이 중요하고, 또한 자신감을 가지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면 최고의 성과를 창출해 낼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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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준비와 결과는 비례한다.”

저의 장점은 철저한 준비성입니다. 남들보다 한 박자 빨리 준비하는 연습을 통해 좋은 결과를 끌어내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조금 빨리 준비를 하게 되면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생각할 수 있고, 그것은 실패 확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철저한 준비성으로 여러 변수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좋은 결과로 마무리할 수 있는 것이 저의 장점입니다.

“일에 대한 생각쟁이”

일에 대한 생각이 다소 많은 것이 단점입니다. 맡은 바 책임을 중요시 생각하여서 꼭 성공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고민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혼자 일을 하기보다 여러 사람과 팀을 이뤄 일을 해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여러 사람들과 일을 분담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면서 사고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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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경험을 현명하게 사용한다면, 어떤 일도 시간 낭비는 아니다.”

단체급식의 업무 기량을 쌓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경험이라 생각하여 조리병으로 지원하였습니다. 군단 사령부 간부식당에서 복무를 하면서 늘 같은 메뉴의 반복을 문제점으로 인식하였습니다. 그것을 개선해보고자 매주 수요일에는 조리병들이 메뉴를 결정하고, 당일 식사시간에 메뉴를 알 수 있게 하는 일명 <조리병 데이>를 건의하였습니다.

일단 한번 실시해본 후에 결정을 하겠다는 말씀을 들은 후, 세심한 검토를 거쳐 추진을 하였고 결과는 아주 좋았습니다. 그 후 매주<조리병 데이>는 실시되었고 참모장님께서는 아이디어가 좋다며 큰 칭찬과 함께 포상휴가까지 주셨습니다.

저의 자리에서 늘 열심히 하는 모습과 솔선수범하는 성실한 모습에 군단장님 공관 조리병으로 차출되어 공관에서 식사, 연회 및 각종 행사 음식을 지원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전역하면서 저의 끈기와 열정이 인정받았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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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행복하려면 우선 부지런해야 한다”

풀무원 ECMD에 입사한다면 부지런함을 제일 첫 번째로 생각하겠습니다. “부지런하게 노력하는 사람은 기회를 놓치지 않으며, 부족할 때는 더더욱 부지런히 노력해 수습하며 비켜간다.” 는 말처럼 항상 부지런함을 기반으로써 개인보다는 조직, 열린 사고를 통하여 먼저 한발 더 움직이는 자세로 팀에 잘 융화 될 수 있는 준비된 인재가 되겠습니다.

또한 조리학도로 진학하여 대학교 4년 동안 이론 공부와 실무에 근접한 실습수업, 대외활동을 수행한 경험을 통하여 어느 위치, 어느 역할에 가더라도 빠르게 적응하여 맡은 바 역할을 꼭 이루어 내도록 하겠습니다. 고객의 건강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전문성을 가진 인재가 되어 풀무원 ECMD의 핵심 인재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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