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 에너지 플랜트 설계업무를 담당하고 싶습니다.>
SK건설은 지난해 세계 최대 규모의 오일샌드 플랜트 공사를 단독 수주하고 사우디 와싯 프로젝트에서 국내 최초 무재해 1억 인시를 돌파하며 세계에서 기술력과 무재해 준공을 인정받는 기업입니다.
하지만 와싯 프로젝트의 공사 원가 상승으로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약 88% 감소한 상황에서 석유화학, LNG 플랜트 분야 외에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성장은 중요합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의무 할당제와 올해 국내에서 시행된 탄소 배출 거래 제도들은 신재생에너지 플랜트 설비 증가를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신재생 에너지 플랜트 설계 업무로 더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설계 방안들을 모색하여 환경문제에 대처하는 플랜트 설계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플랜트 업무는 공학적 지식이 필요합니다.>
기계공학을 전공하면서 기본적인 기계 이론은 물론 플랜트 지식 향상을 위해 터보 유체기계, 환경에너지공학 수업으로 랭킨, 재열, 재생 사이클에 대한 이론 지식들을 습득했습니다.
또한 설계 업무에 필요한 CAD 능력 향상을 위해 기계기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공학설계 수업으로 다양한 프로젝트와 6Sigma 교육을 통해서 체계적인 문제 해결 능력들도 길렀습니다. 이런 지식들은 플랜트의 기본 구조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며 다양한 공사가 동시에 이루어지며 발생하는 간섭사항의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플랜트 업무는 소통이 중요합니다.>
플랜트 업무는 기계, 전기, 배관 등의 공사가 동시 다발적으로 이루지기에 서로 원활한 소통은 중요합니다. 저는 다양한 경험으로 소통 능력을 길렀습니다.
특히 자동차 검사원으로 고객들과의 업무에서 안전 위배 사항으로 부적합 처리 시, 고객들의 불만을 경청하며 선 공감한 후, 위험에 대한 충분한 설명으로 고객들을 이해시켜 기본을 지키며 부적합 처리를 진행했습니다. 업무에서도 ‘선 공감, 후 설명’의 소통 방법은 타 부서와의 마찰은 줄이고 설계 기본 원칙은 지키며 원활한 소통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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