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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엘지디스플레이 2021년 하반기 신입 반도체엔지니어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지방4년
  • 신소재 공학
  • 학점 3.7/4.5
  • 토스 Level7
  • 15,012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저는 디스플레이 소자 분야의 일꾼이 되기 위해서 전문성을 획득하고자 했습니다. 신소재 공학 전공자로서 여러 소재의 특성 및 합성법에 대해 전문성을 갖추고자 노력했습니다. 금속, 세라믹, 폴리머 등 여러 재료의 각 특성 및 다른 합성법 등을 공부했습니다.

특히 압전 소자의 제작을 위한 연구와 실습과정을 예시로 들겠습니다. 제가 참여한 재료공정 실험의 주제는 ‘flexible 기판 위 스핀코팅법을 이용한 PVDF 기반의 압전 에너지 발전 소자 제작 및 측정’이었습니다. 저희 조는 합성법 중 스핀코팅법, 압전 물질에 대한 사전조사를 Perovskite 계 세라믹인 BaTiO3와 PZT에 대해 조사하고 분석했습니다.

제작한 소자는 ITO가 코팅된 플라스틱 기판 위에 압전 물질 PVDF와 전선 역할의 은 나노 와이어 위를 덮은 PMMA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소자로 인장 및 수축을 통한 전기 신호를 측정하는 실험도 진행하였고 약 200 mV의 전압을 측정할 수 있었습니다.

이 실습이 저의 첫 전공 조별 프로젝트였기에 더욱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다른 이들에 비해 전문적인 실습 경험은 적은 편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원들과의 협동성과 조별 프로젝트 과제의 성과를 내는 면에서는 특출난 장점을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3개의 필수 설계 과목인 ‘창의 기초 설계’, ‘재료 공정 실험’, ‘재료 물리 실험’ 과목에서 받은 A+의 학점이 이를 뒷받침할 수 있습니다. 조원들과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교류하여 성과를 내는 능력을 통해 사회에서도 잘 적응하고 회사 내에서 제 역량을 팀원들과 함께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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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기발한 아이디어로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

저는 20살부터 1년 4개월간 ‘OO OO’라는 한식뷔페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였습니다. 매니저가 되던 시기, 매출 부진으로 본사 압박이 들어와 직원들이 모여 고민하고 협의했습니다. 20살의 젊은 관리인이었던 저는 여러 아이디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습니다. 먼저 브레이크 타임의 도입을 제안했습니다. 이를 통해 준비된 음식이 조용한 시간대에 식어가지 않게 하였습니다. 음식의 질도 높이고 잔반도 줄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평일 점심시간 한정 새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했습니다. 인당 9,900원의 새로운 코스를 도입해 평일 점심시간에 새로운 선택권을 손님들께 제공했습니다. 이를 통해 평일 점심 매출은 한 달 새 평균 200% 이상 상승했고 이 때문에 저는 군 입대 전 퇴사 보너스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저는 일찍이 사회 경험을 통해 소통과 문제해결능력을 발전해 왔고 그 성과도 이룬 사실이 있습니다.

"팀워크가 좋은 파트너"

3학년 조별 설계 과제로 ‘고온 재료의 수명 연장을 위한 미세조직 설계’의 주제를 부여받았습니다. 핵심은 어떤 합금의 구성 재료를 선택하고 고온에서 잘 버틸 수 있을까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조원들 간 의견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누구는 새로운 합금을 선정하고자 했고 다른 이는 기존 합금의 함량을 수정해 형태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의견 공유 끝에 신 합금 선택 시 전문가인 교수님의 관점에서 볼 때 많은 오류와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역할을 부여할 때는 한 조원은 영어를 잘하고 인터넷 서핑에 장점이 있어 해외 논문 분석을 했습니다. 타자가 빠른 친구는 정보 수집과 정리를, 학생회장은 발표를 담당했습니다. 저는 책과 자료들을 조사하고 다른 조와 정보를 공유하는 대외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그 결과 내열성 및 기계적 성질이 우수하여 우주 항공 산업에 적합할 것으로 판단되는 합금을 이루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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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롤러블디스플레이"

자유롭게 구부리거나 접고 펴는 것이 가능한 디스플레이 기술은 차세대 TV 시장의 핵심 경쟁력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LG는 CES2018에서 세계 최초로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공개했습니다. 롤러블 디스플레이는 이름 그대로 디스플레이를 둘둘 말아 보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여기에 65인치 대형 크기와 초고화질 UHD까지 갖췄으며 앞으로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통해 새로운 TV 시장이 개척된다면 LG는 상당한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될 것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이런 비전을 가진 LG 디스플레이 TV사업부의 일원으로 새로운 시장을 선도하는 선두 주자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글로벌선도기업 LG"

LG디스플레이는 M+ UHD TV 제품, IPS 모니터 제품, 고해상도 Mobile 등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통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7% 증가한 28조 3,839억 원을 달성하였으며, 기술 및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를 통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약 20% 증가한 1조 6,256억 원을 달성하였습니다. IHS에 따르면 2016년 대형 LCD 출하량 기준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점유율은 23.4%로 5년 연속 세계 1위를 달성하였다고 하는데 계속해서 세계적인 그룹의 명성을 이어가고자 성장하는 회사의 일원으로 꼭 자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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