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덕 내 탓]
‘네 덕 내 탓’은 지금까지 제가 지켜온 삶이자 저만의 장점을 표현해줍니다. 타인이 자신에게 어떻게 대하는지는 모두 자신에게 달려있다는 의미로 제가 먼저 타인에게 베풂으로써 저의 모습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상대방의 기념일을 챙겨줌은 물론 약속이 있는 날의 날씨를 알려주거나 술자리에서의 물을 채워주는 등 다른 사람들이 쉽게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챙겨주어 소소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진솔한 인간관계를 쌓으며 주변사람들로부터 큰 신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타인을 많이 의식하다 보니 타인의 표정에 좌우되는 약점이 있습니다. 타인의 표정변화가 두려워서 해야 할 말을 망설이는 것보다 당사자와의 소통을 통해 좀 더 긍정적인 분위기로 바꿔나가는 것이 더 현명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생각을 중심으로 새마을금고의 일원으로서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 호흡하며 함께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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