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을 택하다]
여대생으로서의 첫 단추를 애경과 함께 끼웠습니다. 모교의 커뮤니티에는 “oo가족을 위한 할인몰”이라는 배너가 있습니다. 신입생 때, 저렴하게 물품을 구매하고 싶었던 저는 해당 배너를 클릭하였고, 애경과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평범한 인터넷 쇼핑몰이라고 생각했던 저에게 AK 몰은 새로운 인상을 주었습니다. 매 학년이 올라갈수록 AK 몰에는 다양한 제품이 올라왔고, 쇼핑의 선택 폭도 넓어져갔습니다.
무엇보다 카테고리 탭을 클릭할 때 마다 AK 몰과 AK 플라자의 탭을 구분하여 원하는 서비스를 쉽게 선택할 수 있게 배려한 점이 시선을 이끌었습니다. 선물샵, 베케이션샵 등의 전문관 역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한 결과일 것입니다. 이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여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판매하는 일련의 과정에 동참하여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하는 애경 그룹 유통부문의 일원이 되고자 합니다.
[마케팅을 택하다]
미디어학을 전공하며 다양한 매체를 알게 되었고, 이를 활용하여 고객에게 다가가려면 마케팅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는 항공사, 물류업, 환경기관 등의 기업의 홍보대사, 마케터 활동으로 이어졌습니다.
저는 항공사 마케터 활동 당시 신규 취항지 및 홍콩 현지 프로모션을 하였습니다. 기획안 제출 이후 피드백을 받아 더 나은 마케팅 전략 수립에 참여하였고 최우수 활동자가 되며 마케팅에 대한 꿈을 키웠습니다.
더불어 저는 마케팅 부서에서 인턴으로 근무 하였습니다. 저에게 물류, 전기전자 분야는 생소했습니다. 하지만 마케팅에 대한 흥미를 기반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이해하려는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채널을 공부하여 시장에 대해 간접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고, 상품의 인아웃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직접 대형 마트, 백화점으로의 시장조사, 부서 미팅에 참여하여 이해를 더했습니다. 대학생활 중 가장 열심히 임했던 마케팅이라는 분야를 더욱 알고자 하며, 모든 사람이 접근 할 수 있는 온라인 마케팅으로까지 그 꿈을 펼쳐 통합적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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