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에 대한 상식이 없어 문제를 푸는 것에 많은 혼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문제를 감으로 맞추게 되어버렸습니다. ITQ는 필기시험은 없고 실기시험만 존재합니다.
그리고 시험마다 완수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독수리 타자를 이용하는 저는 주어진 시간 내에 과제를 완수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독수리 타자 법을 바꾸고, 컴퓨터 상식을 배우기 위해서 컴퓨터 학원에 다니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주말에도 컴퓨터를 사용해서 타법을 고치고, 컴퓨터 상식은 반복해서 풀어 갔습니다. 학원에서 배운 내용은 학교에서 쉬는 시간마다 다시 공부하였습니다. 타법은 1주일 동안 학원에 꾸준히 다니고 바꾸기 위해서 노력하다 보니 고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1학년 때 빨리 목표로 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고, 자기 주도적 학습방법도 익힘으로써 전자캐드, 무선설비 기능사를 취득하면서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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