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한참 학업에 열중해야할 시기에 저는 공부보다는 게임을 아주 열정적으로 하였습니다. 처음으로 푹 빠져서 시행했던 게임은 06년도에 넷마블에서 시행했던 ‘서든어택’이라는 게임입니다.
심심풀이로 시작했던 게임을 중령의 계급을 달면서 클랜, 즉 길드를 운영하면서 여러 사람과 만남을 갖을 수 있었고 대회를 참여하며 수상을 통해 상품을 얻을 정도로 정말 열정적이게 하였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블리자드의 게임인 ‘월드오브워크레프트‘를 시작하면서 게임의 세상에 푹 빠져들었었습니다. 많은 시간을 소요하면서 게임을 하였고 불평불만 및 개선/건의사항을 영문으로 작성하여 블리자드사에 보낼 정도로 많은 관심을 보이며 게임에 몰두하였었습니다.
자랑거리는 아니지만 저는 이러한 만남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친목을 통해 소중한 동료 또한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 저는 한국에서도 이러한 훌륭한 게임을 개발에 힘쓰고자 IT학부에 입학하였고 프로그래밍 및 통신을 공부하며 꿈을 키웠습니다. 수많은 게임을 몸소 체험해보았고,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넷마블에서 많은 관심과 흥미를 유발 할 수 있는 콘텐츠를 구성하여 훌륭한 개임을 개발하는데 힘쓰고 싶습니다.
상기 서술한 사항 외 경력 관련하여 추가하실 내용이 있다면 자유롭게 기술해 주세요.(유관 동호회 활동, 블로그 운영, 수상경력, 사회봉사, 강의, 외국어 특기사항 및 소스코드나 포트폴리오 URL 등)
유년시절 아버지의 해외 주재원으로 인하여 브라질에 6년간 거주하였었습니다. 브라질에서 국제학교를 다니며 영어공부를 하였습니다.
국제학교를 다니며 축구, 농구, 배구, 야구를 하며 MVP를 몇 차례 받았으며 수학과목에서 Honor Roll이라는 학교 자체적인 상장을 여러차례 수상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것을 배우기 좋아하는 저는 브라질에서 포르투갈어, 스페인어를 배웠습니다.
한국으로 귀국하여 숭실대학교에 입학하고 저는 성장학교별이라는 대한학교에서 봉사를 하였으며, 13년도에 홀로 호주로 생활영어를 배우고자 가족 곁을 떠났습니다.
호주에서 많은 이력서를 작성한 끝에 Novetel이라는 호텔 카운터에서 근무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근무를 하면서 생활영어를 늘릴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홀로 자립생활을 하며 생활력 그리고 책임감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학부시절에는 많은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지만 그중 제일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는 MATLAB을 사용하여 이미지를 압축하는 것이었습니다. 관련된 지식이 부족했던 저에게는 큰 과제였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교수, 대학원조교 및 프로그램을 다룰 줄 아는 지인을 찾아가 정보를 얻어낸 끝에 프로젝트를 완수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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