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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SK㈜ 2015년 상반기 신입 인사담당자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수도권4년
  • 산업경영학과
  • 학점 3.6/4.5
  • 자격증 5개
  • 4,502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아르바이트생에서 사장으로!>
아르바이트생에서 갑자기 [사장의 책임을 지게 된 경험]은 제가 겪은 가장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돈이 관계된 문제에서 높은 책임을 경험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있던 막창가게의 사장님께서 다른 사업의 어려움으로 도망가고, 직원들이 모두 그만두자 건물주는 영업을 그만두려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단골손님들과의 신의를 지키고], 무엇보다도 [나의 직장을 지키고 싶었기 때문]에 건물주를 설득했습니다. 다행히 제가 평소 가게의 운영방식을 눈여겨보았고, 건물주도 음식점 운영경험이 있어 영업을 계속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처음 가게를 맡았을 때는 어려운 점이 많았습니다. 건물주도 다른 사업이 있어서 가게에 오래 있을 수 없었고, 새로 들어온 주방직원들이 홀의 직원들과 손발이 맞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시작한 첫 번째는 [저의 복장을 달리하는 것]이었습니다. 사장님께서 가게에 오래 있을 수 없으니 홀에서 가게를 책임질 사람이 필요했기 때문에 아르바이트생과는 다른 복장을 하여 손님들에게 [책임자라는 인상]을 준 것입니다.

두 번째는 [아르바이트생 교육을 자주 반복]해서 하는 것이었습니다. 새로 들어온 아르바이트생들은 경험이 적었기 때문에 손님을 대하는 태도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업무 시작 전에 [직접 시뮬레이션을 하며] 반복적인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세 번째는 [30분 동안 직원들이 다 함께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었습니다.

직원들 간의 불만을 서로 이야기해서 서운한 감정을 없애 [팀웍을 위해 노력]했고, 오늘 [손님이 기분 좋아하셨던 행동과 불쾌하셨던 행동]을 이야기하여 [다음 업무에 즉각 반영]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모든 직원들이 조화를 이룰 수 있었고, 특히 손님들의 불만사항을 반영하여 40대 이상 남자 손님 위주인 수익구조를 가족이 즐겨 찾도록 삼겹살과 목살을 메뉴에 추가하여 가족외식공간으로 바꾸어 주말 평균매출 100만원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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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힘, 팀웍>
[대학생이 직접 문화를 기획하고 만드는 사업체인 덕클라우드를 운영]하면서 덕클라우드의 [비전과 문화를 제도로 만든] 경험이 있습니다.

대학 시절, 지역의 중심가와 떨어진 학교의 특성 때문에 학생문화가 부족하여, 축제사업으로 클럽을 기획했습니다. 모든 준비를 마친 상황에서 학생회가 규모가 크기 때문에 학생회가 직접 진행한다고 통보하여 [열심히 준비한 것들이 무용지물이 될 상황]이었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더 큰 것에 도전]하기 위해 클럽 사업을 지역 전체로 확장했습니다.

이를 위해, 운영진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고 [팀웍을 중시]하는 분위기를 형성했습니다. 또한, 클럽을 임대하고, ****로부터 신제품의 홍보 장소제공을 조건으로 자금지원을 받아 지역 내의 대학생들이 함께 즐기는 클럽 문화인 캠퍼스개더링을 만들었습니다.

이후 캠퍼스개더링은 다섯 개의 사업부로 구성되어 다양한 문화를 기획하는 덕클라우드로 발전했고, [위기를 팀웍을 통해 기회로 바꾼 경험]을 통해 [우리와, 고객과 함께한다는 비전]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덕클라우드는 한정된 자금 안에서 각 사업부가 서로 필요한 자금을 가져가려 하여 갈등을 겪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각 팀의 일부 인력을 일정기간 교체]했습니다. 직접 다른 팀에서 일하면서 오히려 [서로의 대변인으로 변하게] 한 것입니다.

이를 계기로 [인재사이클제도]를 만들어 사업부간 갈등을 줄이고 조화를 이루도록 했습니다. 또한, 기획안 회의를 기획팀만의 회의가 아닌 [각 사업부의 팀장이 모두 참여]하는 [협동회의제도로 실시]하여 각 사업부의 사업 노하우를 공유하도록 했습니다.

이처럼 [덕클라우드의 비전과 팀웍을 중시하는 문화를 합쳐 하나의 제도를 만들어낸 것]은 고객이 원하는 문화를 만들 수 있는 중요한 밑바탕이 되었고, 덕클라우드는 1년 6개월 동안 8곳의 기업 및 기관으로부터 현물 또는 현금을 지원받아 6개의 사업과 20개의 문화콘텐츠를 생산할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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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가 가진 것을 넘어선 노력이 가져오는 것>
민원실에서 [주어진 것보다 높은 권한의 일을 하기 위해] [스스로 업무를 배워] 당당하게 권한을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민원실에서 저의 업무는 단속카메라에 의한 날짜와 금액 등을 안내하는 단순한 것으로, 누구나 할 수 있어 [업무에 관한 책임과 권한이 낮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보다 높은 권한과 책임을 갖는 업무를 원했습니다.

당시 제가 속해있는 민원실의 응대점수는 높지만 대기시간이 길어 고객만족도가 낮았는데, 대기시간이 긴 이유는 가장 민원인이 많은 과태료 부분의 업무처리가 복잡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만약 제가 등록원부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갖춘다면 과태료 부분에서 고객대기시간이 크게 줄 수 있고,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다른 사람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업무파트너가 되기 위해서] 스스로 능력을 갖추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등록원부가 매우 복잡하여 과태료 승계를 살피기 어려웠고, 평소 민원인이 매우 많아 따로 교육을 해 줄 시간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고 먼저 [다른 직원들의 파쇄담당을 자처]했습니다. 다른 직원들이 업무를 처리하면서 사용한 자동차 등록원부의 파쇄를 직접 맡아, 바로 파쇄하지 않고 어떻게 업무를 처리했는지 살피고 파쇄했습니다.

또한, 단순히 눈으로 보지 않고, 실제 고객이 앞에 있는 듯이 말을 하며 시뮬레이션을 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등록원부를 확인하는 것이 익숙해지자 여러 번에 거쳐 다른 직원의 테스트를 거쳤고, 결국 민원실장님께 실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권한을 받았습니다.

이후 가장 민원인이 많던 과태료 부분의 대기시간이 줄어들자 제가 속한 민원실은 [그 해의 전국 고객만족도 1위의 민원실에 선정]되었습니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것보다 그것을 넘어서 최선을 다해 높은 곳에 오른 경험은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이 되었고, 이후에도 만족보다는 불만족이 발전을 가져온다고 생각하며 늘 발전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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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목표의식을 갖는, 자신의 일을 지배할 수 있는 교육>
대학생 문화사업기획단인 덕클라우드를 운영하면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으로 직원들의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었습니다.

처음 덕클라우드를 조직했을 때는 팀원들 모두 자신이 할 일과 목표가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그러나 덕클라우드의 규모가 커지면서 스펙을 위한 지원자가 늘고,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는 직원이 생겼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기존에는 간단한 교육 후, 바로 업무를 시작했기 때문에 직원들의 능률이 낮았습니다. 저는 이런 문제가 [개인의 목표를 덕클라우드의 목표와 일치시키는 교육]이 없고, 개인이 [자신의 업무를 지배]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저는 먼저 [직원의 목표를 덕클라우드의 목표와 일치]시키고자 했고, 자신이 무엇을 위해 일을 하며, 목표가 무엇인지 알게 하기 위해 덕클라우드가 만든 문화와 앞으로 추구하는 것에 대해 교육했습니다. 두 번째는 덕클라우드 [전체 업무 처리과정을 파악] 하도록 [전체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처음에는 덕클라우드가 [콘텐츠를 생산할 때 각 부서가 하는 일 전체를 교육]하고나서 신입직원에게 [왜? 라는 질문]을 던져, 이러한 과정의 이유와 다른 방법은 없는지 생각하게 했습니다.

두 번째에는 [희망 업무의 구체적인 처리과정을 교육]하여 실제 업무능력을 기르게 했습니다. 마지막에는 첫 단계의 교육을 반복하는 대신, [왜? 라는 질문에 실제 대답하도록] 했습니다. [과거로부터 개선점을 찾고, 스스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파악]하도록 한 것입니다.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갖추자 직원들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능동적으로 자신이 할 일을 찾아 하게 되었고, 자신의 업무에 대해 지배력을 갖추게 되어 돌발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게 되었습니다.

특히, LINK CUP 개최 당시, 대회 1일전 갑작스런 전국 버스파업이 발생했을 때도 참가자들이 당황하지 않도록 개최장소 학교의 통학버스를 빌리는 유연성을 발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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