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CREATIVE는 고객이 IT 서비스를 필수적으로 사용하고 싶게 만드는 방법 및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제품을 고객이 사용할 때, 그 제품은 기존 사용자가 살아왔던 환경보다 더 SMART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여기서 SMART의 뜻은 더 편리한 삶, 똑똑한 삶을 제공해주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IT업계는 CREATIVE한 인재가 필요합니다. 고객이 필요한 부분을 정확히 알아채 창의력을 토대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야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헬피, Creative idea로 1등을 꿰차다 ]
3학년 겨울방학 때, IoT 주제인 해커톤 대회를 경험해봄으로써 SMART&CREATIVE한 인재이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저는 SW개발자로 참여해 팀장을 맡으며 5명의 학생들과 한 팀을 이뤘습니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위해 저희 팀은 다음과 같은 기획을 구상하였습니다.
1. 사업명 : Health + Pee(소변) = 헬피
2. 개 요 : 소변을 분석 할 수 있는 센서를 달아, 데이터 분석 후 사용자에게 정보 전달
3. 목 적 : 주기적으로 소변 검사를 해야 하는 신장병 환자나 가족
4. 수익원 : 기기 값과 질병과 관련된 병원 광고
기획 후, 팀장으로서 각자의 역량을 조사했습니다. 그리고 역량에 맞게 SW/HW 개발, 웹 서버 구축, 앱 구현, 3D 프린터로 각각 분야를 나눴습니다. 그 중, 저는 아두이노 SW/HW 개발과 웹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습니다. 발표 때, 확실한 타겟 층과 구체적인 프로토타입에 대해 호평을 얻어, 1등인 ‘중소기업청장상’과 특별상인 ‘UTC 기술혁신상’도 받았습니다.
짧았던 무박 3일 동안, 보는 시각을 조금만 바꾸면 새로운 아이디어를 탄생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무에서부터 기획, 제품구현, 마케팅 전략까지 세웠던 경험은 공학도로서 종합적인 설계 역량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경험은 제가 S&C에 적합한 인재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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