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과정에서 다뤘던 분야와 전혀 다른 연구를 맡게 되겠지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주어진 업무에 충실할 것입니다. 학사, 석사학위와 경험은 저의 능력의 결과물이 아니라 연구개발에 필요한 기본을 갖추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제가 석사과정에서 이룬 성과는 그저 작은 경험에 불과하다 생각합니다. 조금이라도 자만심을 가지게 되면,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입사 시에 이런 점을 잊지 않고, 겸손하게 일에 임하여, 큰 성과를 이루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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