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학도로서 고체, 열, 유체역학 및 기계요소 설계, 공작기계, 내연기관설계 등의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강의를 통해 배운 전공지식이 실제 업무에 어떻게 적용되고 활용되는지 궁금하여 회사에 실습이나 인턴을 하였습니다.
이 때 두 회사 모두 LS그룹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LS그룹에 자연스레 관심이 생겨 찾아보게 되었고, 그룹 중에 전공에 맞는 LS엠트론이라는 회사가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 사업방식으로 협력사에 자금을 지원하여 지역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하고 있어 전북 지역민으로써 자부심이 생기는 회사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LS그룹의 회장단은 직접 발 벗고 인재를 찾고 있는 소식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LS엠트론의 연구개발 엔지니어가 되어 함께 상생 발전해 나가고 싶은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입사 후 5년 동안 교육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폭넓은 직무지식을 쌓아 나가겠습니다. 최근 기술이 전자, 통신 및 소프트웨어 융합기술로 급격히 이동하는 추세를 고려할 때 기계공학에 편중된 시각을 버리고 폭넓은 직무 지식을 배양하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LS엠트론의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입사 후 10년이 지나면 저는 팀을 꾸리고 제 이름으로 된 프로젝트를 해나갈 것입니다. 대학생활 동안 겪은 프로젝트와 입사 후 쌓은 직무 지식을 통하여 팀원과 소통하며 프로젝트에 있어 최적의 결과를 도출해 낼 것입니다. 이를 통하여 LS엠트론의 연구개발 엔지니어로서 회사의 기술개발에 큰 성과를 내겠습니다.
15년이 지나면 소통이 되는 후배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고객 만족 즉 외부고객과의 소통 및 내부고객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을 실습과 인턴을 통하여 경험했고 15년 직무경험을 통하여 이를 더 숙성시켜 후배들에게 전해주고 싶습니다. 소통되는 진짜 엔지니어를 키워 LS엠트론의 인재육성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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