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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7 18:12 조회수 9,331 댓글수4
안녕하세요.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입니다.
주요 대기업의 서류전형-인적성이 끝나고 합격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면접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전형이 진행될수록 지원자들의 긴장감과 기대감은 커질 수밖에 없겠지요?
오랜시간동안 취업을 준비해온 지원자들을 위하여 좋은일 연구소에서 2016년 하반기'면접 완벽대비'를 준비하였습니다. 각 계열사별 면접 전형을 분석하고 최신 기출문제를 수록하였으니 면접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10월 24일 가장 먼저 면접의 스타트를 끊은 LG그룹을 시작으로 10월 말 삼성그룹의 면접 콘텐츠를 오픈했고,
이후에 CJ, SK 그룹에 대한 면접자료도 오픈할 예정이오니 참고 바랍니다.
제1탄. LG그룹 면접 핵심노트(1~7편)
LG그룹은 '도전정신, 창의성, 혁신의지, 정정당당한 경쟁의식'의 역량을 미래 인재상으로 삼고, 특히 올해는 신사업 추진에 중점을 두고 창의적인 인재를 채용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한 바 있다.
10월 24일 LG이노텍과 LG화학을 첫 시작으로 LG그룹은 LG의 핵심가치에 대한 신념과 실행력을 겸비한 사람을 뽑기 위해 총 12개 계열사가 본격적인 면접에 들어간다. 각 계열사별로 구체적인 면접일정은 다르지만 10월 말~11월 초에 걸쳐 1차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어 11월 말까지 2차 면접이 예정되어 있다.
LG그룹의 면접은 일반적으로 1차 직무면접(실무진)과 2차 인성면접(임원)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각 계열사 및 지원분야에 맞는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LG Way 기반의 인성면접과 토론, PT, 외국어 면접, 인턴십 등 다양한 면접 과정을 두고 있다. 각 계열사별로 어떤 면접 프로세스로 진행이 되는 지,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는 지 자세히 살펴보자. <본문 더 보기>
LG그룹 면접 완벽대비! <목차별 보기>
> 1편. LG그룹 면접, 어떻게 진행되나?
> 2편. LG그룹, 직무역량면접이 중요한 이유
> 3편. LG그룹, PT(프레젠테이션)면접의 특징
> 4편. LG그룹, 토론면접의 특징
> 5편. LG그룹, 외국어면접의 특징
> 6편. LG그룹, 합격의 마지막 관문 인성면접
제2탄. 삼성그룹 면접 핵심노트(1~5편)
삼성그룹이 선호하는 인재상이다. ‘기업은 사람이다’라는 모토 하에 학력, 성별, 국적, 종교를 차별하지 않고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를 선발하고 있다. 지난 2015년 하반기부터는 ‘끊임없이 도전, 창의와 혁신, 정직과 책임’의 역량을 핵심인재상으로 삼고 창의적이고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전반적인 채용 과정에 변화를 주었다.
GSAT에 합격한 자에 한해 10월말~11월에 걸쳐 면접을 거치게 된다. 직군별로 구체적인 면접 방식은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직무역량면접(30분), 창의성면접(30분), 임원면접(30분)을 하루 안에 한꺼번에 치르게 된다.
직무역량면접은 지원자의 직무 관련 전문성을 PT형식으로 발표하는 전형이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행된 창의성 면접은 전공과 관련 없는 자유로운 주제에 대해 면접관과 문답 형식으로 면접을 진행한다. 임원면접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삼성 조직문화에 잘 적응할 것인지를 확인한다. 또한 공식적인 면접 전형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계열사에서 1분 자기소개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직군별로 면접방식과 내용, 시간이 각기 다르므로 정확한 일정과 방식을 확인해보아야 한다. <본문 더 보기>
삼성그룹 면접 완벽대비! <목차별 보기>
삼성그룹 19개 계열사 면접후기 <전체 보기>
제3탄. CJ그룹 면접 핵심노트(1~5편)
정직하고 열정적이며 창의적인 인재!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 전문성을 갖춘 인재! CJ그룹이 선호하는 인재상이다. CJ는 ‘사람이 기업을 움직이며, 기업을 좌우하는 것도 사람이다.’라는 모토하에 ‘인재제일’의 창업이념에 따라 구성원의 끊임없는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2016년 하반기에 CJ제일제당, CJ E&M을 비롯해 11개 주요 계열사에서 채용을 진행하는 CJ그룹의 채용규모는 약 1700명 정도이다.
CJ그룹의 가장 중요한 선발 기준은 ‘직무 적합도’다. CJ그룹은 2015년 하반기 공채부터 서류 전형에서 공인어학 성적 항목을 요구하지 않았다. 직무역량을 면밀히 살펴보기 위해 서류 평가도 인사담당자가 아닌 실무 담당자가 진행하고 있다. CJ그룹의 지원자는 스펙 등의 타인과 차별화되지 않는 역량보다는 CJ그룹과 해당직무에 일관된 관심과 준비를 적극적으로 어필해야 한다.
CJ그룹의 면접은 11월부터 진행된다. CJ그룹의 종합적성검사인 CAT, CJAT를 통과한 자에 한해 면접을 본다. 면접 전에 CJ그룹의 모든 계열사가 모여 오리엔테이션을 한 후 계열사별로 면접이 진행된다. 계열사, 직무별로 차이가 있지만 1차는 실무진면접(심층면접, 직무면접, 일부 직군 어학면접)이며, 2차는 임원면접으로 이루어진다. <본문 더 보기>
CJ그룹 면접 완벽대비! <목차별 보기>
CJ그룹 11개 계열사 면접후기 <전체 보기>
제4탄. SK그룹 면접 핵심노트(1~4편)
SK Values에 부합하고 Success Potential을 보유한 인재! SK 그룹이 선호하는 인재상이다. SK그룹은 구성원이 반드시 갖춰야 할 가치 기준과 행동 규범으로 행동과 의사결정의 기준으로 삼는 SK Values(열정, 사랑, 도전, 혁신, 정직, 책임)에 부합하고, SK에서 일 잘하는 사람들이 갖춰야 할 능력인 Success Potential(창의적 문제해결, 과감한 실행, 상호 성장 추구, 최고 전문성 추구)을 갖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SK이노베이션, SK에너지, SK종합화학, SK텔레콤을 비롯한 총 18개 그룹에서 하반기 공채를 진행한다. 이번 하반기 채용 규모는 공채와 수시모집을 합쳐 1600명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SK그룹은 지난해부터 철저하게 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하는 ‘열린 채용’을 진행한다. 입사지원서에도 학력, 전공, 공인어학성적, 어학연수, 자격증, 수상경력 등의 항목을 모두 삭제했다. 지원자의 사진란도 없다. 올해 공채에서도 직무역량 중심의 열린채용은 동일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SK 채용팀 관계자에 따르면 “경영 환경과 사업 내용이 복잡해짐에 따라 각 구성원의 문제 해결 역량 등 직무수행능력이 사업 성패의 핵심 요소가 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지원자들은 스펙보다는 업무 능력과 전문성을 입사 전형 중에 적극적으로 어필해야 한다.
면접은 11월 중순부터 계열사별로 진행된다. 각 계열사, 직무별로 면접 방식에는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1차는 실무자면접, 2차는 임원면접으로 이루어진다. (SK 증권만 1차 실무, 2차 부서장, 3차 임원으로 나누어 진행) 면접과정에서는 직무역량, SK Values, 창의성, 문제해결능력, 글로벌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본문 더 보기>
SK그룹 면접 완벽대비! <목차별 보기>
SK그룹 18개 계열사 면접후기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