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트폴리오를 쉽고 생생하게 해드리는
'웰던투' 입니다!
저는 온라인 포트폴리오 SNS
'Welldone.to' 에서 멋진 포트폴리오를 활용하고 있는 사례들과
여러분들이 포트폴리오를 관리, 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정보들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서른아홉 번째로 소개해드릴 분은
미래의 선생님을 준비하며 화폐수집 작가로 활동 중인 심규성 님 입니다!
자세한 소개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여기 클릭 ▼
Q1.내가 하는 일은... ㄴ저는 임용시험을 준비하면서 블로그와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작은 이야기들을 틈틈이 적고 있어요. 그리고 13년째 화폐수집가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Q2. 화폐 수집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ㄴ화폐 수집은 중학생 때부터 시작했어요. 우연히 인터넷을 통해 구매한 상평통보(조선 시대 엽전)가 원인이었죠. 할아버지께서 옛날 돈들을 선물로 주시기도 했고, 제가 직접 구매하기도 했어요. 고등학생 때는 학교에 '머니 스토리'라는 화폐 수집 동아리를 만들어서 전시회도 했어요.
Q3. 각종 대회에서 수상을 많이 하셨던데...ㄴ대학 입학하고 나서 약 25개 정도의 상을 받은 것 같아요. 대부분의 상이 글쓰기와 관련된 상들이에요. 분야도 시, 소설, 수필, 수기 등 다양해요.
Q4. 웰던투에 올리신 포트폴리오 중 대표작품은?ㄴ 여행기록 마지막에 적은 글이에요. 이 시대의 대부분의 책이 '아프다'를 전제로 청춘들에 다가가는데 그 아픔을 긍정과 행복으로 만드셨으면 좋겠어요. (http://www.welldone.to/w/139442)
Q5. 살면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때는?ㄴ친구들과 중앙아시아 3개국을 특별하게 여행하고 싶어 기획한 '독도 프로젝트'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직접 기획한 엽서 1,000매와 독도 티셔츠 제작 비용은 모교인 경남대를 통해 지원받았어요. 독도를 알리는 티셔츠를 입고, 엽서를 나눠주면서 굉장한 뿌듯함을 느꼈어요.
Q6. 앞으로의 계획은?ㄴ현재 저는 임용시험을 준비하고 있어요. 학생들을 좋아하고 가르치는 것을 좋아해서 아주 오래 전부터 교사의 꿈은 변함이 없어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만나게 될 아이들에게 질적으로 풍부한 '교육'을 선물해주고 싶어요.
13년간 꾸준히 해온 화폐 수집 뿐만 아니라 '훌륭한 선생님'의 꿈도 이루시길 웰던투가 응원하겠습니다.
Well-d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