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트폴리오를 쉽고 생생하게 해드리는
'웰던투' 입니다!
저는 온라인 포트폴리오 SNS
'Welldone.to' 에서 멋진 포트폴리오를 활용하고 있는 사례들과
여러분들이 포트폴리오를 관리, 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정보들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서른일곱 번째로 소개해드릴 분은
일본과 홍콩으로 해외진출을 앞둔 잡지의 제작자, 웰던디 님 입니다!
자세한 소개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여기 클릭 ▼
Q1.내가 하는 일은... ㄴ'웰던디'라는 액세서리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고 친구들과 독립잡지인 '진짜 냄새나는 잡지, 센트'를 출간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디자인 인턴으로 근무까지 하다 보니 눈코 뜰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Q2. '진짜 냄새나는 잡지,센트' 에 대해서...ㄴ친구들과 함께 인턴 지원용으로 만든 소규모 독립잡지에요. 냄새를 설정해서 한 권당 한 가지의 냄새를 담으려고 해요. 최근에는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제주도까지 입점되었어요. (http://www.welldone.to/w/183758)
Q3. 해외에서도 '센트'에 관심이 많다던데...ㄴ 인스타그램을 이용해서 '센트'를 소개하고 영문으로 해시태그도 많이 등록했더니, 메시지와 이메일로 일본과 홍콩에서 제안서가 들어왔어요. 해외에서 연달아 연락이 오니 얼떨떨했어요. 그래도 지금은 하나씩 미팅을 마쳤고 좋은 방향으로 진행 중이에요.
Q4. 미팅하면서 겪은 에피소드!ㄴ 아무래도 의사소통의 문제가 가장 컸어요. 평소 문서 상으로 주고받을 때는 모르는 표현은 찾아서 보낼 시간이 있었는데 막상 만나니까 머릿속이 백지장처럼 하얗게 변해버리더라고요. 덕분에 외국어 공부가 시급하다는 걸 느꼈어요!
Q5. 이 일을 하기 위한 나름의 노하우는?ㄴ처음 잡지를 만들 때는 선배들을 쫓아다니면서 물어보고 인터넷으로 뒤져서 작업했어요. 제가 망설임 없이 바로 행동하는 편이라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정보를 스스로 찾고 주변 사람들과 공유를 많이 해요.
Q6. 웰던투는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ㄴ웰던투에서 진행한 '패션폴리오 어워드' 때 주변에서 링크를 많이 보내줬어요. 제 이름 '웰던디'랑 '웰던투'가 비슷하잖아요. 이름도 마음에 들고 이전에 많이 없던 공모전 형식이라 참여를 하면서 포트폴리오 관리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Q7. 앞으로의 계획은?ㄴ일본과 홍콩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를 잘 이어가고 싶어요^^ 그리고 웰던투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함께 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다양한 액세서리와 '진짜 냄새 나는 잡지'를 통해 사람들의 눈과 코, 마음까지 즐겁게 해주는 웰던디 님! 일본과 홍콩 사람들에게도 하루 빨리 닿을 수 있길 기대합니다!
Well-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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