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트폴리오를 쉽고 생생하게 해드리는
'웰던투' 입니다!
저는 온라인 포트폴리오 SNS
'Welldone.to' 에서 멋진 포트폴리오를 활용하고 있는 사례들과
여러분들이 포트폴리오를 관리, 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정보들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스무번째로 소개해드릴 분는
'마음'을 담아내는 따뜻한 사진으로 웰던투를 빛내주시는 엄지사진관 님 입니다!
자세한 소개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여기 클릭 ▼
Q1. 내가 하는 일은...ㄴ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홍보대행사에서 포토그래퍼로 일하고 있어요. 틈틈이 시간이 나면 글 쓰는 연습도 하면서 다양한 콘텐츠를 사진으로 보여드리기 위해 공부하고 있어요.
Q2. 사진을 찍으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ㄴ사진 한 장을 통해 효과적인 홍보를 해야 하므로 요즘 트렌드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야 되는 것 같아요.
Q3. 나에게 의미있는 성공경험이란?ㄴ사진 재능기부 동아리인 '우리들의 1℃'에서 3개월 동안 제주도에 숨은 곳곳을 사진에 담았어요. 시골분교에서 5명의 어린이들과 사진 수업도 함께 했고요. 이후엔 청계천 광교갤러리에서 한 달간 전시를 했었는데 반응도 좋았어요. 여러 친구들과 함께한 작업이었기에 더욱 의미 있는 성공 경험이었어요.
Q4. 사진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ㄴ사랑했던 사람에게 받았던 상처로 대인기피증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8개월정도 힘든 시절을 지내고 우연히 사진을 찍게 되었는데 제 사진을 보면서 사람들이 좋아하더라고요. 그 때 이후로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자연스럽게 대인기피증이 사라지면서 본격적으로 사진을 찍게 되었어요.
Q5. 웰던투에 올린 포트폴리오 중에 소개하고 싶은 글은? ㄴ첫째도 둘째도 잊을 수 없는 인도여행기에요. 사흘을 못 버티면 집으로 돌아가게 되고 만일 버티게 된다면 3년은 더 머물고 싶어지는 곳이 인도라 했는데요. 45도가 넘는 날씨의 뜨거움보다는 따뜻함이 느껴졌던 한 달간의 여행은 저를 많이 바꾸어 놓았어요.
Q6. 사진을 찍으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ㄴ제주도로 사진 재능기부를 갔을 때였어요. 그곳에 있던 할아버지랑 손자의 모습을 촬영했는데 그 분들 주소를 제가 잘못 적어서 사진을 전달하지 못했어요. 2년 뒤에 다시 현상한 사진을 들고 그 마을로 찾아갔고 마을 사람들의 도움으로 할아버지에게 사진을 전달해 드릴 수 있었어요. 2년 만에 드려서 죄송하기도 했지만, 할아버지에게 손자와의 추억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서 기뻤어요.
Q7.마지막으로 웰던투에게 하고 싶은 말은... ㄴ최근에 태그기능이 업데이트돼서 잘 쓰고 있어요 ^^ 웰던투 덕분에 외장 하드에 묵혀두었던 사진들을 다시 꺼내어 포트폴리오로 만드는 작업을 할 수 있어서 매우 좋네요.
누군가의 기억 속에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는 엄지사진관 님 사진이라는 재능을 통해 기부하는 아름다운 삶을 웰던투도 열심히 응원하며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Well-done!